최근 장시간 노동이 사회적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이제 거부할 수 었는 시대적 요구가 된 듯 합니다.
정부와 기업은 이미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노동의 준비는 부족합니다.
어쩌면!! 지금은 위기의 순간입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노동시간센터(준)는 노동시간 문제에 대한 노동의 목소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센터에서는 노동과 시간에 대한 꾸준히 고민을 축적해 온 진보적학자들과 함께 3차례 강연회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통해 한국 노동시간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그중 첫번째 시간이 바로 이번주 금요일 입니다!
[1회] 노동시간과 젠더: 일과 일상생활의 불균형. 성별불평등은 어떻게 지속되는가?
* 날짜 : 7월 25일(금) 19시
* 장소 : 정동 경향신문 15층 민주노총 교육원
* 발제 : 신경아 _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여성과 일> <젠더와 사회> 저자
* 토론 : 김보성(노동시간센터,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 수료)
이지연(노동시간센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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