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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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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텍 정리해고 13년. 초등학생 자녀는 군인이 되었고, 고등학생 아이는 사회에 나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40대 노동자는 이제 정년퇴직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해고자로 정년퇴직을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콜텍의 사원증을 받고, 명예롭게 퇴직해 우리의 싸움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함부로 사람을 해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KTX승무원도, 쌍용차도, 스타케미칼(파인텍)도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국내 최장기 정리해고 사업장 콜텍,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12년째 거리에서 보냈습니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정년이 되기 전에, 설날이 되기 전에 명예롭게 복직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십시오.

 

 선언 참여 안내 

 

- 링크: https://goo.gl/forms/BCIiBbfdgfS8NH3j1 bit.ly/콜텍끝장투쟁선언 

- 금액: 1인당 5,000원 이상
- 마감: 1월 25일(금) 자정
- 문의: 신유아 010-9270-0830
- 이메일: nocort2007@gmail.com
- 계좌: 카카오뱅크 3333-09387-8421 김경봉

* 1/29(화) 일간지 광고게재 예정입니다.
* 선언 참여명단은 신문광고와 별도로 공유합니다.

 

* 2019년 1월 30일(수)

 콜텍 끝장투쟁 집중연대의 날! “정리해고 13년, 일삶(13)을 되찾자”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 콜텍 기타노동자 끝장투쟁 관련 기고글 링크입니다. 읽어봐주세요.

 

- "양승태의 재판거래로 40대 노동자는 정년이 돼 버렸다" / 이인근(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콜텍지회장)

2019.1.17. 프레시안 http://pressian.com/m/m_article.html?no=225396#08gq

 

- "정년이 되기 전에 잃어버린 일과 삶을 되찾고 싶습니다" / 김경봉(금속노조 콜텍지회 조합원)

2019.1.21. 매일노동뉴스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358

 

- "딴 데 알아보지 왜 복직 싸움하냐고 묻는 이에게"
콜트콜텍 정리해고 13년... 기타 노동자들이 지금까지 싸우는 이유 / 랑희(인권운동공간 활)
2019.1.21.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0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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