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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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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투쟁시 불명확한 교섭과 임단협 체결의 결과를 몸으로 체득한 지부는 이후 더욱 강고하고 단단한 노조가 될 것을 결의하며 이번 사태의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파업투쟁을 통해 한국통신산업개발지부는 단협과 200만원 임금인상(연월차수당등 별도지급)등을 따낸 바 있다. 그러나 올해 1월 이 임금 인상분이 미지급되면서 지부는 사장실 항방등을 진행하며 투쟁을 준비하였다. 사측은 처음에는 그 200만원 내에 다른 별도 수당들을 포함하기로 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다가 별도수당은 지급할 테니 임금인상분을 통상임금이 아닌 평균임금에 포함시켜 사측의 간접비용(고용보험 등)을 줄여달라고 했다. 결국 임금인상분을 올해에 한해 1회적으로 지급하려던 사측의 의도를 확인하고 지부는 비록 임금인상분을 기본급이 아닌 복리후생비의 형태로 연4회 지급하기로 합의를 하였으나 1회적이 아닌 분명한 임금인상임을 확실히 하였다.
파업투쟁시 불명확한 교섭과 임단협 체결의 결과를 몸으로 체득한 지부는 이후 더욱 강고하고 단단한 노조가 될 것을 결의하며 이번 사태의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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