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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여성의 70.5%가 비정규직이고, 71%가 4인이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다. 여성의 5.2% 만이 노조에 가입하고 있으며, 임금은 남성의 63%에 불과하다.여성의 70.5%가 비정규직이고, 71%가 4인이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다. 여성의 5.2% 만이 노조에 가입하고 있으며, 임금은 남성의 63%에 불과하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결과 또다시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강요받는 것은 또다시 여성노동자이다. 여성노동자는 생계부양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리해고 1순위, 여성 집중부서는 비정규직화나 분사의 첫번째 대상이다. 이러한 여성노동자의 불안정화 속에서 많은 여성들이 비정규직과 실업 상태를 반봅적으로 오가고 있다.

게다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 5일제논의에 따르면 주휴 무급화 생리휴가 무급화 등을 통해 여성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더욱더 악화시킬 것이다. 노동법 개악논의를 저지시키고 여성노동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다시금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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