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중원 경마기수가 공공기관 한국마사회의 적폐 구조를 폭로하는 유서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지 벌써 80일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마사회는 불충분한 '셀프개혁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마사회 적폐권력 해체를 요구하는 유가족과 노동조합, 시민사회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토)~23일(일), 양일 간에 걸쳐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죽음을 멈추는 2.22희망버스> 행사를 엽니다.
고 문중원 경마기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희망버스 승객이 되어주십시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문중원열사 진상규명 · 책임자 처벌!
<죽음을 멈추는 2.22희망버스>
○ 2월 22일(토) 16시, 서울 대학로 집결
○ 1일차_2월 22일(토)
- 16시_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촛불행진
(서울 대학로 → 전태일 다리 → 광화문 분향소)
- 18시_접수 및 기념품 배포, 저녁식사(광화문 분향소)
- 19시_희망버스 문화제(광화문 분향소)
- 21시 30분_청와대 야행
- 문중원 열사와 함께 하는 하룻밤
○ 2일차_2월 23일(일)
- 08시_희망버스 합동분향(광화문 분향소)
- 10시_죽음을 멈추는 희망행동(과천 경마공원)
- 11시_희망버스 기자회견(과천 경마공원)
문의_정찬무(010-6630-2005) / 유흥희 (010-7355-9826)
후원_362701-04-124913 국민은행 김소연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2차 촛불행진 준비위원회 | 문중원열사 2.22 희망버스 기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