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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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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중원 경마기수가 마사회의 부조리한 갑질 운영 실태를 고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오늘로 53일째입니다. 그러나 마사회는 유족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시민대책위의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재발방지 요구를 여전히 묵살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염원대로 마사회 내부의 중층적인 착취구조와 부정부패 문제를 제대로 청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 모아 싸워나갑시다!

 

○ 시민대책위 집중 촛불문화제 일정: 1월21일(화) 19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시민분향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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