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김대중 정부는 주5일제가 되면 여가의 확장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국민적합의를 통해 주5일제를 실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지난 9월 6일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5일제 입법안을 내밀었다.김대중 정부는 주5일제가 되면 여가의 확장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국민적합의를 통해 주5일제를 실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지난 9월 6일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5일제 입법안을 내밀었다.

-기업규모에 따른 단계적 실시 :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배제하는 주5일제
-연.월차휴가 축소
-초과노동한도 확대 및 할증률 인하
-생리휴가, 주휴 무급화
-기존 노동조건을 개악된 근로기준법에 맞추기

이 안을 하나씩 살펴보면 과연 누구를 위한 주5일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국민의 정부라는 김대중정부에게 국민은 누구일까?

제95차 비정규직철폐를 위한 수요집회에서는 삶의 질과 노동조건을 더더욱 악화시키는 정부의 주5일제를 빙자한 노동법개악에 대해 폭로하며, 노동자.민중이 원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동시간단축에 대해 이야기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