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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제67차 수요집회는, 차량을 운전하는 용역기사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자 용역계약 해지를 통해 이들을 전원해고한 경기도 안산 소재 대성산소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1월 30일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제67차 수요집회는, 차량을 운전하는 용역기사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자 용역계약 해지를 통해 이들을 전원해고한 경기도 안산 소재 대성산소를 규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안산공단에 있는 대성산소 반월공장에서 6년동안 산소탱크를 운전해온 이들 노동자들은 3개 사내하청에 소속이 돼있다. 그런데 대성산소에서는 작년 단협을 마무리하면서 고용안정을 위해 3개 사내하청 모두를 폐지한다고 함에 따라, 작년 11월 30일부로 전원 해고되었다. 사측은 하청 노동자들을 모두 자르고 나서, 다음으로 정규직 기사들을 개인사업자로 전환시켰다. 정규직 노조와 '고용안정을 위해 하청을 짜른다'고 하더니 결국 대성산소는 정규직 노동조합과의 합의도 헌신짝처럼 내버렸고,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정규직 노동조합도 약화되고 말았다.

노조는 87일째 반월공장 앞에서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해왔다. 그런데 대성산소에서는 자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기 때문에 교섭도 할 수 없다면서, 구속 운운하며 협박을 일삼하고 출근투쟁시 욕설, 폭행을 자행했다. 이에 노조는 본사를 상대로 직접 투쟁을 하기 위해 1월 23일부터 본사 상경투쟁에 돌입했고, 화섬연맹과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함께 30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그간 목숨을 걸고 일해왔는데 너무 억울하다"면서, "사내하청을 폐지하기로 했으면 당연히 정규직화를 시켜야 하는데, 오히려 전원해고를 하고 정규직마저 비정규직화시켰다"고 회사를 성토했다. 이어 "생계 문제로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진 못했다"면서 "우리가 물러선다면 대성산소의 비열한 작태를 용인하는 셈이 된다. 힘이 미약하더라도 지치지 않고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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