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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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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베라 노조는 사측이 7월 5일과 8월 5일, 서울과 유성에 각각 직장폐쇄를 단행하자 8월 6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수요집회는 현재 파업 투쟁 중인 리베라호텔 노조와 함께 합니다.

* 호텔리베라 노조는 지난 1월부터 4월말까지 17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사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단체협약 개악 요구로 결렬되어 5월 17일부터 부분·파상파업 등 낮은 수위의 쟁의행위를 진행해 오다 사측이 7월 5일과 8월 5일, 서울과 유성에 각각 직장폐쇄를 단행하자 8월 6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더구나 지난 8월 20일은 본사가 있는 강남구 대치동 신안빌딩 앞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천막농성에 들어가자마자 저녁 8시경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가 농성장을 에워싸는 등의  천막 침탈로 다수의 여성조합원들에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리베라호텔 노조의 사측인 신안그룹은 건설, 관광 등 여러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으로 그 계열사 중 하나인 호텔리베라는 서울 청담동과 대전 유성에 있는 특급 호텔입니다. 현재 리베라 노조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 쟁취 △노조전임자 축소 등 단체협약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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