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복지공단 저녁집회를 마친후 공단농성장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여 진행되었던 비정규직투쟁 선봉대의 평가회 자리를 빙자한(^^) 투쟁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단체와 노조 동지들이 모여 현재진행되는 투쟁사안을 공유하고 힘찬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비정규직 투쟁선봉대 평가및 간담회

27일 복지공단 저녁집회를 마친후 공단농성장에서는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여 진행되었던 비정규직투쟁 선봉대의 평가회 자리를 빙자한(^^) 투쟁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단체와 노조 동지들이 모여 현재진행되는 투쟁사안을 공유하고 힘찬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비정규직노동법개악/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 이주농성단 / 서울대공원지부/ 서울대병원 간병인/ 빈곤문제해결과 최저생계비현실화를 위한 농성투쟁 사안과 투쟁일정을 공유했습니다.

정권과 자본이 운동권을 과로사시키려 작정했나봅니다. 농성투쟁 정말 많아 가랑이가 찢어질(^^) 상황이지만 현재 벌어지는 투쟁의 의미를 공유하고 가능한 많은 투쟁에 결합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