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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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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된 노무현 졍권의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강제추방에 맞서 전국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하고 있던 이주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30일 오후3시 종묘공원에 10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단속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집회와 행진을 전강제추방저지!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 재외동포법 개정!을 위한 결의대회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된 노무현 졍권의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강제추방에 맞서 전국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하고 있던 이주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30일 오후3시 종묘공원에 1000여명의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단속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집회와 행진을 전개하였다.

10여년 넘게 한국에서 일해오면서도 불법체류자라는 굴레에 얽메여 살아왔던 이주노동자들. 이제는 강제추방으로 생존권이 박탈당하여 이 땅에서의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절망만을 강요당해왔던 이주노동자들이 힘찬 투쟁에 나선것이다. 전국에서의 농성투쟁 16일만에 함께 종묘공원에 모여 함께 서로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거리행진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노무현 정권의 인간사냥과 이주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알려냈다. 강제추방저지!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를 위한 농성투쟁단(명동성당)과 성공회성당 농성투쟁단, 안산농성투쟁단, 기독교연합회관 농성투쟁단,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농성투쟁단이 함께하였다.


한통계약직 동지들의 투쟁기금 전달식

투쟁 이후 517일 동안 투쟁했던 한통계약직 동지들의 투쟁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500만원의 투쟁기금이 전달되었고, 이주농성장 동지들과 한통계약직 동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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