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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투쟁/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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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평이 넘는 수도권매립지를 관리하는 하청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했다. 1일 8시간 노동 보장, 주휴, 월차, 연차휴가 등의 법정휴가 보장, 4대보험 혜택, 대등한 위치에서의 단체교섭관계 확립..100만평이 넘는 수도권매립지를 관리하는 하청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했다.
1일 8시간 노동 보장, 주휴, 월차, 연차휴가 등의 법정휴가 보장, 4대보험 혜택,
대등한 위치에서의 단체교섭관계 확립. 이것이 수도권매립지노조의 요구 전부이다.

하청노동자 착취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그러나 관리공사는 노조 조합원 18명 전원을 해고하였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이 직장을 위해 일했는데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당연한 요구는 철저히 폭력적으로 짓밟혔다.
그것도 공기업이라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주도하에 벌어진 일이다.
이들이 단지 하청노동자라는 이유만으로 관리공사는 비인간적으로 대우하고
노동법상의 권리조차 보장하지 않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이런 행태는 공공부문에서의 비정규직화 현상에 대한
투쟁과 문제제기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하청노동자 착취하는 수도권매립지 규탄한다.
비정규직도 인간이다 노동법을 준수하라.
노조탄압 노동착취 수도권매립지 규탄한다.
피땀흘려 일했는데 해고가 웬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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