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라비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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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호의 기관지 <질라라비>를 2002년 10월 창간하여, 매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질라라비>에서는 비정규ㆍ불안정 노동자의 권리 찾기를 위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한국사회 노동을 둘러싼 변화와 동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도처에서 온전한 삶과 권리를 위해 싸우는 노동자 및 빈곤ㆍ장애ㆍ인권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투쟁 그리고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과 사회를 향한 모색 등을 성심성의껏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구독료: 6만 원 (1년 12회 발행)
계좌번호: 하나은행 824-910011-23204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예금주)
문의 및 신청: workright2002@gmail.com / 010-3802-9995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호의 기관지 <질라라비>를 2002년 10월 창간하여, 매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질라라비>에서는 비정규ㆍ불안정 노동자의 권리 찾기를 위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한국사회 노동을 둘러싼 변화와 동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도처에서 온전한 삶과 권리를 위해 싸우는 노동자 및 빈곤ㆍ장애ㆍ인권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투쟁 그리고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과 사회를 향한 모색 등을 성심성의껏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구독료: 6만 원 (1년 12회 발행)
계좌번호: 하나은행 116-910141-81307 엄진령(예금주)
문의 및 신청: zillalabi@daum.net / 010-231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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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7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유보임금|임용현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ubc울산방송과 싸우는 이유|손민정
□ 오늘, 우리의 투쟁 (2)|거리에서 울부짖는 선원 노동자들|박성모
□ 사회운동의 목소리|2024 체제전환운동포럼 “우리의 대안을 조직하자”|최민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마사회법 개정의 한계와 의미|김혜진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명월관노동조합의 조직과 투쟁|엄진령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성창환
□ 질라라비를 읽고|246호(2024년 2월)를 읽고|정현철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7호를 펴내며
2024년 3월 질라라비에서는 우선 철폐연대 임용현 동지가 일명 쓰메끼리라 불리는 건설현장의 유보임금에 대해 풀어썼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ubc울산방송에서 CG 일을 하고 있는 손민정 노동자가 방송 비정규직 프리랜서들이 처한 상황과 투쟁에 대해, 민주연합노조 해운지부의 박성모 지부장이 선원 노동자들의 노조탄압과 부당해고에 맞선 투쟁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체제전환운동정치대회 조직위원인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는 2024 체제전환운동포럼에 대해 말하며, 함께 체제전환운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는 문중원 열사의 장례 이후 마사회의 공공성 확대와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법 개정 논의 결과인 이번 마사회법 개정의 한계와 의미에 대해서 밝혔고, 엄진령 동지는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의 세 번째로 1999년 설립된 명월관노동조합의 조직과 투쟁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성창환 회원은 대학생이자 청년 노동자의 진정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 주었고, 정현철 집행위원은 지난달 질라라비를 어떻게 읽었는지 후기와 제언을 보내 주었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분투하는 모두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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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 질라라비 정기구독 신청 http://workright.jinbo.net/xe/jilarabi_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