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1) 고 김용균님 추모집회에 함께 해 주세요.
- 1월 12일(토) 오후 3시에 추모집회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곳곳에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추모집회는 광화문 광장입니다~

2) 콜텍 기타노동자들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기타노동자들이 ‘정리해고 13년차, 정년이 되기 전에’ 투쟁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렵게 결의를 모았고, 이제 그간 연대해주셨던 분들과 마지막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 함께 힘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요기 =>  http://workright.jinbo.net/xe/issue/62511

3) 파인텍지회 투쟁에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의 투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2월 27일부터 1월 초까지 4차례의 교섭이 진행됐지만 고용‧노동조합‧단체협약 승계에 대한 ‘스타플렉스 김세권 대표이사의 책임’을 거부하는 사측의 입장 고수로 인해 결렬되었고, 1월 6일(일) 오후부터는 굴뚝 위의 박준호‧홍기탁 조합원마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파인텍지회가 400일이 넘는 두 번의 굴뚝농성을 반복하고 차광호 지회장 무기한 단식에 이어 혹한 속 고공단식자들의 무기한 단식 선포까지 이르게 된 근본 원인은, 2014~15년 408일간의 구미 스타케미칼 고공농성으로 맺은 합의를 사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했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것을 걸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싸움 중인 파인텍지회 노동자들에 대한 응원과 연대가 절실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가능하신 분들은 단식농성장 및 굴뚝농성장 연대방문을 부탁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 CBS 건물 앞에서 결의대회가 열리니 참석해주셔도 좋겠습니다.

◎ "사회적 대화와 노동" 토론회에 참석해 주세요~

1) [토론회] 사회적 대화와 노동
- 2019년 1월 17일(목) 오후3시/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12호
"1)사회적 대화를 역사와 사례로 돌아보고(해외사례의 시사점/한국의 사회적 대화기구 검토 등), 2)사회적 대화의 책임주체로 양보와 책임을 노동에 강요하는 상황인데, 노동권 보장 실태는 그에 합당하게 보장되고 있는 것인지, 3)그리고 비정규직을 대변한다는 전문가도 경사노위의 한축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정규직 문제를 사회적 대화로 다룬다는 것의 함의, 쟁점, 비판점은 무엇인지" 등을 발제와 토론에서 깊이있게 다루려 합니다.
꼭 일정 체크해 두시고, 참석해서 많은 질문과 토론 쏟아 내 주시길 바랍니다~^^

2) 노동자/시민 노동권인식조사
- 위 토론회에 앞서 진행되는 노동권 인식조사에도 함께 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https://goo.gl/UeznaV

* 이번 한주도 모두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1 [철폐연대] 주요일정(2.10~2.16) 철폐연대 2020.02.10 10237
610 <b>[알림] 철폐연대를 응원해주세요 </b> file 철폐연대 2011.10.04 7255
609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해설] 출간 철폐연대 2004.09.05 6594
608 철폐연대 사무실 약도는 file 철폐연대 2004.08.11 5177
607 비정규직영화제 '어깨걸고' 작품소개 철폐연대 2003.09.19 4823
606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노동운동] 출간 철폐연대 2006.03.16 4761
605 철폐연대 회원 온라인 가입방법 안내 철폐연대 2004.01.19 4494
604 [질라라비]를 구독해 주세요~ 철폐연대 2008.02.22 4420
603 3월 12일부터 비정규직노동교실 시작! file 철폐연대 2003.03.03 4407
602 [회원필독]홈페이지 개편관련 철폐연대 2004.01.03 4406
601 집배원노동자협의회 지지 스티커 부착! file 철폐연대 2002.03.18 4283
600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월간지 <질라라비> 창간! 철폐연대 2002.10.10 4236
599 [세미나] 불안정노동철폐운동의 전략과 전망 file 철폐연대 2003.02.21 4148
598 [부고]24일 구미영동지 시어머니 돌아가셨습니다. 철폐연대 2006.02.24 4145
597 비정규영화제 '어깨걸고 file 철폐연대 2003.09.16 4122
596 [알림]1월 4일 광주 정준현 동지 결혼식입니다. 철폐연대 2002.12.31 4102
595 11/27 비정규운동 10년 평가와 10년의 전망 '비정규직 운동 전망 토론회' 공지 철폐연대 2009.11.09 4073
594 [철폐연대]주요일정과 소식(4/6~4/12) 철폐연대 2020.04.06 3997
593 [회원필독]회원게시판 접근 관련 철폐연대 2002.12.15 3992
592 [알림]2/28~3/1 철폐연대 활동가 수련회 철폐연대 2003.02.19 397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