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회원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다시 세우기 위해 앞으로 철폐연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지,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번 주 함께하면 좋을 일정들입니다. 

 


 

● 이태원참사 49일 시민추모제 “우리를 기억해주세요.”

 

10.29 이태원참사 이후 벌써 4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책임이 있는 자들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애썼던 이들과 생존자들이 오히려 죄책감을 갖습니다. 이 참사의 목격자이자 이런 참사가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동시대인인 우리는 이 죽음을 기억하고 함께 애도할 것입니다.

이태원참사 49일 시민추모제는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가 함께 진행합니다.

 

- 일시 : 2022년 12월 16일(금) 저녁 6시

- 장소 : 이태원역 앞 도로(녹사평역 방향)

- 주최 :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photo_2022-12-12_16-13-19.jpg

 

● “우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 참사 피해가족들의 이야기

 

12월 15일(목) ‘생명안전시민넷 창립5주년’입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살고, 일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내디뎌 온 ‘생명안전시민넷 5주년’을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게,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 참사 피해가족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photo_2022-12-12_16-15-10.jpg

 

●  “코로나 종식을 넘어, 홈리스 차별과 배제가 종식된 세계로!”

 

2001년도부터 매해 동짓날(12.22.), 서울역 광장에는 ‘홈리스추모제’가 열립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가 거리, 시설, 쪽방과 고시원 등지에서 살아가는 홈리스의 삶과 닮았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회 단체들로 구성되는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은 그해에 돌아가신 홈리스분들을 추모하고, 사망으로 드러나는 홈리스 인권, 복지의 현실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역시 기획단 내 여성팀, 인권팀, 주거팀, 추모팀을 꾸려 각 의제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 홈리스 추모주간 일정이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 12/12(월) 14:00 / 서울역 광장

❏ ‘쪽방살이를 들려드립니다’ 동자동 보이는 라디오

- 12/14(수) 15:00 / 동자동 새꿈어린이공원

❏ 노숙인 진료시설지정제도 폐지촉구 대회

- 12/15(목) 14:00 /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

❏ 여성 홈리스 증언대회

- 12/19(월) 19:00 / 아랫마을 (청파로320-28)

❏ 창신동 쪽방 실태조사 보고회

- 12/20(화) 10:00 / 대항로3층 (동숭길25)

❏ 애도할 권리, 애도 받을 권리를 위한 공개 좌담회

- 12/20(화) 14:00 / 아랫마을

❏ 홈리스의 자리에서 본 ‘빈곤과 차별금지’ 집담회

- 12/20(화) 19:00 / 아랫마을

❏ 토론회 : 쪽방주민 주거권 보장을 위한 동자동 공공주택사업의 필요성

- 12/21(수) 14:00 / 동자동 성민교회

❏ 2022 홈리스 추모제 ‘코로나 종식을 넘어 홈리스 차별과 배제가 종식된 세계로!’

- 12/22(목) 19:00 / 서울역 광장 (*13시부터 마당행사가 진행됩니다)

 

photo_2022-12-12_12-23-0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철폐연대] 4/15~4/21 주요 일정과 소식 철폐연대 2024.04.15 34
614 [철폐연대] 주요일정(2.10~2.16) 철폐연대 2020.02.10 10241
613 <b>[알림] 철폐연대를 응원해주세요 </b> file 철폐연대 2011.10.04 7255
612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해설] 출간 철폐연대 2004.09.05 6594
611 철폐연대 사무실 약도는 file 철폐연대 2004.08.11 5177
610 비정규직영화제 '어깨걸고' 작품소개 철폐연대 2003.09.19 4826
609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노동운동] 출간 철폐연대 2006.03.16 4761
608 철폐연대 회원 온라인 가입방법 안내 철폐연대 2004.01.19 4494
607 [질라라비]를 구독해 주세요~ 철폐연대 2008.02.22 4420
606 3월 12일부터 비정규직노동교실 시작! file 철폐연대 2003.03.03 4407
605 [회원필독]홈페이지 개편관련 철폐연대 2004.01.03 4406
604 집배원노동자협의회 지지 스티커 부착! file 철폐연대 2002.03.18 4283
603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월간지 <질라라비> 창간! 철폐연대 2002.10.10 4236
602 [세미나] 불안정노동철폐운동의 전략과 전망 file 철폐연대 2003.02.21 4148
601 [부고]24일 구미영동지 시어머니 돌아가셨습니다. 철폐연대 2006.02.24 4145
600 비정규영화제 '어깨걸고 file 철폐연대 2003.09.16 4122
599 [알림]1월 4일 광주 정준현 동지 결혼식입니다. 철폐연대 2002.12.31 4102
598 11/27 비정규운동 10년 평가와 10년의 전망 '비정규직 운동 전망 토론회' 공지 철폐연대 2009.11.09 4073
597 [철폐연대]주요일정과 소식(4/6~4/12) 철폐연대 2020.04.06 3999
596 [회원필독]회원게시판 접근 관련 철폐연대 2002.12.15 3992
595 [알림]2/28~3/1 철폐연대 활동가 수련회 철폐연대 2003.02.19 397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