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함께하기를 요청 드리는 일정입니다.

1) 월담거리상담소와 선전전

-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던 ‘월담난장’이 이번 달부터 3월까지는 ‘거리상담소’로 진행됩니다. 오후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노동법률상담과 생활법률상담을 진행하고, 따뜻한 커피도 함께 나눕니다. 같이 하실 동지는 010-이칠육육-칠구삼구(이미숙)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월담선전전은 아무리 추워도 매주 진행됩니다^^ 11시30분까지 안산역으로 오시면 함께하실수 있습니다.

2) 세종호텔50주년 “당신의 노고에 큰 박수를”

- 세종호텔이 50주년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호텔의 뒤안길에는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단한 노동이 있었습니다. 이에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세종호텔 50주년’ 주간으로 △12월14일(수)14시~ “화려한 호텔 뒤안길 고단한 노동을 보다” 국회 토론회 △12월17일(토)12시~ 세종호텔 앞-서울시청 별관까지 ‘호텔 투어’ 행진 및 50주년 기념식 △12월 20일(화)18시30분~ 축하연 및 난장 ‘세종호텔 쉐프전’ 진행된다고 합니다.

- 일정 중 가능한 일정에 함께해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3) 아사히후원주점 “호프는 아사히입니다”

-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지회는 구미지역 최초로 세워진 비정규직 노동조합입니다. 그러나 노조를 만들자마자 사측은 문자 한통으로 해고를 했고 23명의 조합원들은 거리에서 싸운 지 1년 6개월이 넘어갑니다. 그 투쟁을 이어가기 위한 후원주점을 12월 16일 서울에서 엽니다. 노조를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고 있는 아사히글라스 동지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2월 16일(금) 15시~ 신촌 하이델베르크

- 문의:010-6688-3270 차헌호 지회장 / 후원계좌:농협 352-0489-6863-33 오수일

4)인권선언의 날 “기억하는 우리, 멈추지 않는 인권”

- 2016년 12월 15일(목) 오후4시~6시. 서울 명동 카톨릭회관2층

- 2016 한국 인권 현실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