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담 선전전과 거리상담소
- 이번수 수요일(2월 8일) 월담 선전전과 거리상담소가 진행됩니다.
- 점심 선전전에 함께 하실 분들은 11시 30분까지 안산역 뒤편 월담 사무실로 오시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 거리상담소는 저녁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안산역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오셔서 함께 해 주세요~^^

2. 여수참사 10주기 공동행동
- 여수참사 10주기입니다. 추모주간 공동행동이 2월 6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주간 진행됩니다.
* 추모주간 공동행동 웹자보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 가능하신 일정에 마음을 모아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토요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많은 분들 함께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관련하여 진행되는 언론기고 첫번째 글 링크를 공유합니다.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0081&ref=nav_search

- 이주노동자도 민주노조의 소중한 동지입니다. 최근 건설노조 일부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의 출입을 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러한 행위 자체는 민주노총 안팎의 비판과 문제제기로 곧 중단되었지만, 아쉽게도 건설연맹 대의원대회에서는 '불법 외국인 노동자 근절'을 요구하는 내용이 사업계획에 포함되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 이에 대해 건설노조에 전달하기 위한 연서명이 진행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TNWeZxtUSSs_yLGNhiDy8r58C0XpIDpIn3QPhDSHMNXXYyQ/viewform

3. 비정규직, 정리해고, 노조파괴 없는 세상을 만드는 1박 2일 대행진
- 재벌들의 불법과 착취, 탄압의 최대 희생자인 비정규직 노동자, 정리해고와 노조파괴로 고통당한 노동자들이 앞장서서 길을 열고자 합니다.
- 황유미, 한광호, 최종범, 염호석, 윤주형, 박정식, 배재형, 양우권... 재벌에 죽임당한 사람들을 기억하며, 재벌의 처벌, 구속을 촉구하며 1박 2일을 함께 걷습니다. 많은 분들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웹자보를 첨부하니 일정 참고해 주세요~

4. 4000일, KTX해고승무원 투쟁 대안모색을 위한 대화마당
- 투쟁을 시작한지 4천일이 넘었지만, 아직 그 자리에 있는 노동자들, KTX 승무원 투쟁의 대안을 보색하기 위한 대화마당에 함께 해 주시기를 역시 요청드립니다.
- 2월 10일 금요일 13시 30분, 용산 철도회관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주는 지난 주보다 추워진다고 합니다.
동지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연대와 투쟁으로 마음을 나누며 추운 날씨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