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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함께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는 일정>

1) 월담 선전전(8월 16일, 수요일, 정오, 반월시화공단 곳곳)
-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을 만나는 월담 선전전이 이번주 수요일에도 어김없이~ 진행됩니다.
- 함께 하실 분들은 30분 전까지 안산역 뒷편 월담 사무실을 찾아주세요~

2) 세종호텔 선전전(8월 17일, 목요일, 정오~오후2시, 명동 세종호텔 앞)
- 철폐연대에서는 비록 한달에 한번이지만, 세종호텔 선전전을 함께 하는 것으로 동지들의 투쟁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입니다. 잠시라도 함께 하실수 있는 분들은, 명동 세종호텔 앞으로 와주세요^^

 3)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8월 19일, 토요일, 15시, 소성리)
- 4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이 이번주 토요일 진행됩니다.
- 서울에서는 오전 9시 30분 남대문 삼성본관 앞에서 평화버스가 출발합니다.
* 웹자보 첨부하니, 참고해 주세요~

4) 꿀잠 개소식(8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꿀잠)
- 비정규노동자 쉼터 꿀잠이 문을 엽니다.
* 웹자보 첨부하니, 참고해 주시고요, 문여는 잔치에 많은 분들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5) 전국 이주노동자 결의대회(8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보신각)
- 최근 이주노동자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며, 연대의 마음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모든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고용허가제 폐지, 노동허가제 쟁취!를 외칩니다.
- 전국이주노동자결의대회에 함께 해 주세요~
* 웹자보 첨부합니다.

<그리고 또 연대를 요청드리는 것>

1) 스텔라데이지호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서명에 함께 해 주세요.

: 2017년 3월 31일 세월호가 인양되던 날, 남대서양에서 폴라리스 쉬핑㈜의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가 침몰했습니다. 스텔라 데이지호는 1993년 일본에서 건조한 유조선을 중국에서 화물선으로 개조한, 25년 된 노후선박으로 '제2의 세월호'라 불리고 있습니다.
: 침몰 후 자동으로 펼쳐진 Liferaft(구명뗏목) 1척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명뗏목에는 비상식량, 낚시도구, 응급의료장비 등 생존장비가 탑재되어 있고, 현지에는 종종 비가 내려 식수가 보급되었습니다. 총 22명의 선원(한국인 8명, 필리핀인 14명)이 남대서양 어딘가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인근에는 무인도가 많습니다)
: 실제 2012년에는 438일간 태평양을 홀로 표류하다가 생존한 멕시코인 살바도르의 사례도 있습니다. 우루과이 MRCC의 공문에 의하면, 4월 9일 미국 P-8 초계기가 구명뗏목(yellow-orange raft)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나 외교부는 "기름띠로 추정된다"며 사진조차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 대한민국에는 스텔라 데이지호처럼 개조 노후선박이 아직도 28척 더 있습니다. 제2의 스텔라 데이지호, 제3의 세월호는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gV2Tt4agXSCGlqOAmBBqdmImqIMIcqDBRj17SKupjk6wi9w/viewform

2) 충북 도로보수원 순직인정 촉구 서명에 함께 해 주세요.

: 지난 폭우에 14시간 도로보수 작업을 하다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공공업무를 수행했음에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순직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비정규직없는충북만들기운동본부는 순직인정 촉구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e8VIHhC4cQMlmjYbtOb6UHcW7dl6NK_QyTs2zegFHqmBnw/viewform?usp=send_form

3) [스토리펀딩] 기억해요 1987 노동자대투쟁 30년

: 1987년 노동자대투쟁 30주년입니다. 노동자역사 한내에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전시회에도 함께 해 주시고, 전시회를 마련하는 데도 많은 손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s://storyfunding.kakao.com/project/16624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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