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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공지사항

 

◯ 월담 선전전과 안산만원행동 난장
- 월담 선전전: 6월 21일(수) 오전 11시 30분, 안산역
- 안산만원행동 난장: 6월 21일(수) 저녁 6시, 초지역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월담 선전전 그리고 5월 말부터 안산 전역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안산만원행동 난장이 이번 주에는 6월 21일 수요일 초지역에에 진행됩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콜트콜텍 집중문화제
- 일시: 6월 20일(화) 저녁7시30분
- 장소: 광화문 시민열린마당(민주노총 집중농성장소)
정리해고로 11년째 거리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이, 지난 민주노총 집중농성 이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을 새로운 거점으로 다시 투쟁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노동존중’을 내세우는 새 정부의 첫 번째 과제는 전국 도처의 거리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어야 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광화문에서 집중문화제, 매주 목요일 낮 12시 등촌동 콜텍 본사 앞 집중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연대를 당부드립니다.
 
◯ 간접고용 문제 올바른 해법찾기 공개토론회
- 일시: 6월 21일(수) 오전10시
- 장소: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 발제1 사례를 통해 본 간접고용 전환 현황과 함의: 남우근(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
- 발제2 올바른 간접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노총의 과제: 오민규(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실장)
- 토론: 배규식(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조성덕(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강동화(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 이상우(금속노조 미조직비정규실장)

◯ 학생을 죽음으로 내모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중단 선언
http://bit.ly/%ED%98%84%EC%9E%A5%EC%8B%A4%EC%8A%B5%EC%A4%91%EB%8B%A8
- 선언기한 : 2017년 5월30일(수)~6월23일(금)
- 선언비 : 1인당 5000원 / 납부계좌 : 302-1171-2009-31 농협 하인호
- 선언은 다음주 중에 신문광고로 발표됩니다.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때 LG유플러스 고객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살인적인 경쟁과 실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고생의 이야기를 모두 아실 겁니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를 취업률 경쟁으로 내몰고, 학생들을 죽음의 일터로 몰아내는 현장실습을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 KTX해고 여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운동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WIkE0MW1oFOzvxtBdRTqGYEOdOi-cZTJWFiIbWQe-QnLHiA/viewform
4000일이 넘도록 KTX해고 여승무원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심 판결로 해고 승무원의 손을 들어주었던 법원도, 박근혜 정권아래 대법원의 패소로 1인당 8640만원이라는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서명이 KTX 해고승무원들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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