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철폐연대 주간 일정 및 소식입니다(9/7~9/13)
1. 철폐연대 주요 일정
1) 월담 선전전과 문화제에 가능하신 회원 동지들은 함께 해 주세요.
- 선전전 일정: 9월10일(목), 출근선전전 08시, 점심선전전 12시
* 선전전에 함께하시려면, 출근선전전은 07시30분, 점심 선전전은 11시30분까지 안산역 주차장내
월담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화제는 9월11일(금) 17시30분부터 안산역에서 진행합니다.
2. 세월호 일정
1) 비정규직 교사 순직 인정 오체투지
비정규직 교사라하여 세월호 여행자 보험도 안들어 주었던 학교 현장, 사고 당일 제자들을
구하러 다시 객실로 뛰어 드셨던 김초원, 이지혜 두 선생님들. 살아서도 차별, 죽어서도
차별 받아야만 하는 비정규직은 사라져야 합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두 교사의 순직 인정
되는 그날까지 오체투지를 합니다. 여러분들의 동참 부탁 드립니다.
- 오체투지 일정: 9월9일(수) 10시30분, 서울 조계사에서 출발
* 오체투지는 9월9일(수)부터 격주 수요일 마다 진행합니다.
2)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 촉구 팽목항 범국민대회
- 세월호 인양준비를 위한 수중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인양작업은 겨울을 넘겨 내년 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부와
인양업체만 믿고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습니다. 세월호 속에 있는 아홉 명의 미수습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유실과 훼손없는 인양과 가족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가족과 국민의 목소리를 팽목항 모여 함께 외쳐주세요.
-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 촉구 팽목항 범국민대회
9월12일(토) 오후 4시 진도 팽목항 방파제
* 오후 3시 팽목항 도착. 분향소 분향 및 노란리본 달기 등 진행
* 오후 4시~6시, 팽목항 범국민 대회
▷ 지역별 버스, 부문별 버스를 조직해 주십시오.
▷ 서울버스는 9월12일, 오전9시, 대한문 출발. (서울버스 참가비 : 3만원 / 초등이하 1만5천원)
< 참가비입금 및 후원 계좌 : 국민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 서울버스 신청 : 010-9667-0030, jindo.sewolho.org
▷ 지역별 버스 조직 및 출발 장소, 시간 확정해 취합해 주십시오.
문의 : 4.16연대 기다림의 버스 담당 : 010-4258-0614, jindo416@gmail.com
3) 존엄과 안전을 위한 인권선언 풀뿌리 토론, 철폐연대에서도 진행합니다.
- 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잊지 않아야 할까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그것은 세월호참사가 사람의 생명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 때문에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그 사회를 바꾸지 않는 이상, 이 사회의 가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 ‘잊지 않는다’는 말은 허망한 말입니다. ‘잊지 않는다’는 말은 ‘바꾸겠다’는 말이어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바꾸어야 할 세상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서 잊혀져왔던 우리의 권리를 기억합시다. 세월호참사에서 죽어간 이들이 빼앗긴 권리,
희생자 가족들의 빼앗긴 권리, 세월호참사로 인해서 고통을 겪게 된 모든 이들이 빼앗긴 권리를
다시 권리의 목록에 새기고 그 권리를 찾기 위해, 그리고 그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 그것을 위해 ‘4.16생명의 존엄과 안전을 위한 인권선언’ 풀뿌리 토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철폐연대에서도 회원 동지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 9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입니다. 철폐연대 사무실로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세월호 참사’ 이후
달라진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 달라진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기 위해서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약칭 4.16연대)’가 만들어졌습니다. 4.16연대 회원으로 가입하여 서로를 독려하고 진실을 규명하고
미수습자를 반드시 찾아내며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합시다.
* 4•16연대 회원가입 : http://416act.net/index.php?act=dispMemberSignUpForm
3. 9월12일 희망버스 홍보 및 참가 요청
가. 912희망버스 참여자를 조직해주십시오.
- 귀 단체(노동조합) 내부에서 912희망버스 담당자를 선정해주십시오.
- 회원들께 버스 탑승을 적극 독려해주시고, 탑승인원을 9월 9일(수)까지 010-9633-0314로 회신해주십시오.
나. 912희망버스의 기름통을 채워주십시오 : 국민 518401-01-286598 김소연 (912희망버스)
- 귀 단체 사정에 맞게 분담금을 납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귀 단체 회원들에게 ‘희망의 배’ 프로젝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다. 대우조선 4만 비정규직 응원하는 현수막 걸기에 함께해 주세요.
-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와 제작비 3만원을 9월 6일까지 보내 주시면 귀 단체 명의로 거제시내에 현수막이 걸립니다.
* 현수막 예시 : 조선소 노동자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비정규직 없는 거제 함께 만들어요 등
라. 912희망버스 웹자보와 관련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십시오.
- 912희망버스 웹자보와 관련 내용을 단체회원들에게 공지하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에 게시해주십시오.
- 회원들이 속한 까페, 밴드, 메신저 단체방에 희망버스 웹자보를 올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십시오.
- 철폐연대 사무처 드림 -
1. 철폐연대 주요 일정
1) 월담 선전전과 문화제에 가능하신 회원 동지들은 함께 해 주세요.
- 선전전 일정: 9월10일(목), 출근선전전 08시, 점심선전전 12시
* 선전전에 함께하시려면, 출근선전전은 07시30분, 점심 선전전은 11시30분까지 안산역 주차장내
월담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화제는 9월11일(금) 17시30분부터 안산역에서 진행합니다.
2. 세월호 일정
1) 비정규직 교사 순직 인정 오체투지
비정규직 교사라하여 세월호 여행자 보험도 안들어 주었던 학교 현장, 사고 당일 제자들을
구하러 다시 객실로 뛰어 드셨던 김초원, 이지혜 두 선생님들. 살아서도 차별, 죽어서도
차별 받아야만 하는 비정규직은 사라져야 합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는 두 교사의 순직 인정
되는 그날까지 오체투지를 합니다. 여러분들의 동참 부탁 드립니다.
- 오체투지 일정: 9월9일(수) 10시30분, 서울 조계사에서 출발
* 오체투지는 9월9일(수)부터 격주 수요일 마다 진행합니다.
2)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 촉구 팽목항 범국민대회
- 세월호 인양준비를 위한 수중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인양작업은 겨울을 넘겨 내년 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정부와
인양업체만 믿고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습니다. 세월호 속에 있는 아홉 명의 미수습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유실과 훼손없는 인양과 가족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가족과 국민의 목소리를 팽목항 모여 함께 외쳐주세요.
-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조속한 인양 촉구 팽목항 범국민대회
9월12일(토) 오후 4시 진도 팽목항 방파제
* 오후 3시 팽목항 도착. 분향소 분향 및 노란리본 달기 등 진행
* 오후 4시~6시, 팽목항 범국민 대회
▷ 지역별 버스, 부문별 버스를 조직해 주십시오.
▷ 서울버스는 9월12일, 오전9시, 대한문 출발. (서울버스 참가비 : 3만원 / 초등이하 1만5천원)
< 참가비입금 및 후원 계좌 : 국민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 서울버스 신청 : 010-9667-0030, jindo.sewolho.org
▷ 지역별 버스 조직 및 출발 장소, 시간 확정해 취합해 주십시오.
문의 : 4.16연대 기다림의 버스 담당 : 010-4258-0614, jindo416@gmail.com
3) 존엄과 안전을 위한 인권선언 풀뿌리 토론, 철폐연대에서도 진행합니다.
- 우리는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잊지 않아야 할까요?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그것은 세월호참사가 사람의 생명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회 때문에 일어났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그 사회를 바꾸지 않는 이상, 이 사회의 가치를 바꾸지 않는 이상 ‘잊지 않는다’는 말은 허망한 말입니다. ‘잊지 않는다’는 말은 ‘바꾸겠다’는 말이어야 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바꾸어야 할 세상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서 잊혀져왔던 우리의 권리를 기억합시다. 세월호참사에서 죽어간 이들이 빼앗긴 권리,
희생자 가족들의 빼앗긴 권리, 세월호참사로 인해서 고통을 겪게 된 모든 이들이 빼앗긴 권리를
다시 권리의 목록에 새기고 그 권리를 찾기 위해, 그리고 그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 그것을 위해 ‘4.16생명의 존엄과 안전을 위한 인권선언’ 풀뿌리 토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철폐연대에서도 회원 동지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려 합니다.
- 9월 16일 수요일 저녁 8시입니다. 철폐연대 사무실로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세월호 참사’ 이후
달라진 사회를 만들기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 달라진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기 위해서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
(약칭 4.16연대)’가 만들어졌습니다. 4.16연대 회원으로 가입하여 서로를 독려하고 진실을 규명하고
미수습자를 반드시 찾아내며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합시다.
* 4•16연대 회원가입 : http://416act.net/index.php?act=dispMemberSignUpForm
3. 9월12일 희망버스 홍보 및 참가 요청
가. 912희망버스 참여자를 조직해주십시오.
- 귀 단체(노동조합) 내부에서 912희망버스 담당자를 선정해주십시오.
- 회원들께 버스 탑승을 적극 독려해주시고, 탑승인원을 9월 9일(수)까지 010-9633-0314로 회신해주십시오.
나. 912희망버스의 기름통을 채워주십시오 : 국민 518401-01-286598 김소연 (912희망버스)
- 귀 단체 사정에 맞게 분담금을 납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귀 단체 회원들에게 ‘희망의 배’ 프로젝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다. 대우조선 4만 비정규직 응원하는 현수막 걸기에 함께해 주세요.
-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와 제작비 3만원을 9월 6일까지 보내 주시면 귀 단체 명의로 거제시내에 현수막이 걸립니다.
* 현수막 예시 : 조선소 노동자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 비정규직 없는 거제 함께 만들어요 등
라. 912희망버스 웹자보와 관련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십시오.
- 912희망버스 웹자보와 관련 내용을 단체회원들에게 공지하고, 홈페이지, 블로그, SNS에 게시해주십시오.
- 회원들이 속한 까페, 밴드, 메신저 단체방에 희망버스 웹자보를 올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십시오.
- 철폐연대 사무처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