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요 일정]

* 존엄과 안전을 위한 범인권단체 간담회
- 5월 13일(화) 오후 3시 30분에 인권중심 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곳곳에서 우리의 정치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생자들의 아픔을 그들만의 것으로 남기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도 5월 4일 긴급히 간담회를 열어 우리가 함께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행동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 그 논의를 통해 말하고 모이고 행동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애도를 받거나 애도를 하는 데에 누구도 배제되지 않도록, 안전을 위한 권리와 책임의 구조를 밝혀 모두가 평등한 존엄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을 벌여보자고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명과 존엄에 관한 모두의 선언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를 위한 간담회에 함께 해 주십시오.

* 공동투쟁단 위풍당당 문화제
- 5월 16일 저녁 7시, 대한문
- “우리 옆의 세월호”라는 의제로 인천공항, 철도, 병원, 버스 노동자들이 나와서 외주화와 비정규직화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증언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달의 이슈] 5월 8일 목요일 오후4시/ 철폐연대 사무실
- 일정을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_-
- 5월 이달의 이슈 시간에는 시간제 노동과 여성노동권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양산 정책이 여성노동자의 권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이후 '이슈페이퍼'로 정리되어 제출될 것입니다.

[주간 동향] 매주 월요일 오후2시/ 철폐연대 사무실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한주간 불안정 노동 및 주요 노동정세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공단정책팀] 5월 15일 목요일 저녁7시/ 철폐연대 사무실
- 공단정책팀은 반월시화공단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정책을 제출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번달에는 반월시화공단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집행위원회] 5월 20일 화요일 저녁7시/ 철폐연대 사무실
- 철폐연대 집행위원회가 있습니다. 집행위원회 자료와 결과는 회의 이후 회원게시판에 공지하고 있으니 철폐연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세요^^

[법률위원회] 5월 30일 금요일 저녁7시/ 철폐연대 사무실
- 법률위원회 워크샵이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삼성전자서비스 사례' 검토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