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철폐를 위하여 5월4일 서울 양재동과 울산 송전탑 농성장 투쟁의 함께 합시다.

by 철폐연대 posted Ap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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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토) 16시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비정규직 연대의 날 ‘ 힘내라 비정규직 연대 마당’, 같은 날 14시 울산에서는 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를 중심으로 14시부터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 전화! 철탑농성 200일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참세상4월14일 현대차 울산공장에 촉탁직으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계약해지를 당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4월16일 오후 기아차 광주 공장 안에서는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며 비정규직 분회 김학종 조직부장이 자신의 몸을 불을 붙였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목숨을 잃지 않고 현재 한강성심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지만 경과는 좀 더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5월4일이면 불법 파견 정규직화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시작한 현대차 울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송전탑 고공농성이 200일이 됩니다. 하지만 현대기아 자본은 대법원 판결에도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는 현대차 울산•아산•전주 비정규직 지회 해고자, 기아 해복투 동지들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4월22일부터 상경투쟁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자본은 용역경비와 경찰에 의해 천막 설치조차 하지 못하고 비오는 날 비닐 한 장으로 비를 피하며,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4일(토) 16시부터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비정규직 연대의 날 ‘ 힘내라 비정규직 연대 마당’을 진행합니다.
같은 날인 5월4일(토)은 현대차 울산 송전탑 농성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를 중심으로 14시부터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 전화! 철탑농성 200일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비정규직 철폐를 위하여 5월4일 서울 양재동과 울산 송전탑 농성장 투쟁의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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