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빈곤철폐의날, "더 이상 죽지 말고 빈곤철폐를 외치자!"

by 철폐연대 posted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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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차별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고, 빈민이 아니라 빈곤을 철폐하기 위한 <빈곤장례식>에 함께 해주십시오. 장례위원이 되어주십시오. 10월 17일 모여서 '빈곤철폐'를 함께 외쳐봅시다!빈민이 아니라 빈곤을 철폐하자!
더 이상 죽지말고 빈곤철폐를 외치자!


가난과 차별 때문에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고,
빈민이 아니라 빈곤을 철폐하기 위한 <빈곤장례식>에 함께 해주십시오.
가난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은 ‘야만’이라고 함께 선언해 주십시오.
가난은 개인의 무능이 아니라 끊임없이 빈부격차를 늘려가고 가난한 이들을 차별하는 법과 사회의 문제라고 선언해 주십시오.
빈곤이 철폐되지 않는 이상 이 땅에 사는 누구라도 가난을 두려워 하면서 살아야 하기에 빈곤 철폐를 외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아주십시오.
1017명의 빈곤철폐를 위한 <빈곤장례식> 장례위원은 후퇴하는 복지제도와 수급자에게 낙인을 부여하는 보수적인 사회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는 큰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철폐의 날입니다.
빈곤은 시혜나 원조가 아니라 빈곤에 처한 민중들이 자신의 인권을 선언하고 연대할 때 철폐될 수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빈곤철폐의 날인 10월 17일까지 우리는 가난과 차별로 죽어간 이들을 기억하는 추모의 기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들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렇게 죽어가는 이들이 없도록 함께 투쟁합시다.


소셜펀치에서 '빈곤장례식'에 마음과 손길을 보탤 장례위원을 찾습니다!
> https://socialfunch.org/antipoor

장례위원이 되시려면
5000원 이상의 장례위원 참가비를 후원해주세요.
* 계좌이체를 잊지 말고 꼭 진행해주세요!
후원계좌 국민은행 011202-04-169390 최예륜(1017)

장례위원이 되시면
- (사정이 되신다면) 10월 17일 빈곤철폐의 날 투쟁에 꼭 함께 해주십시오. 빈곤의 장례식을 진행합니다.(오후2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시작)
-1017빈곤철폐의 날 버튼을 드립니다(빈곤철폐의 날 일정이나 여러 투쟁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빈곤철폐의 날 투쟁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장례위원 참가비는
- 장례위원 참가비는 <빈곤장례식> 행사에 사용됩니다.
- 뿐만 아니라 복지제도 후퇴와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빈곤제도 개악 저지, 부양의무자기준 폐지를 위한 싸움에 사용됩니다. 1017 이후 사용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빈곤사회연대 홈페이지(http://antipoor.jinbo.net) 공개결산을 통해 내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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