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의 연극 <구일만햄릿>의 관객이 되어주세요!

긴긴 투쟁을 통해 뮤지션이 되고 셰프가 되고 시인이 되고, 마침내 연극배우가 된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온통 꼬이고 휘어진 어지러운 세상. 저주받은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단 9일 동안만 배우로 변신합니다. <구일만햄릿>의 관객이 되어주세요!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고, 거리에서 7년!
안 해본 것도 없고, 못해볼 것도 없다, 이번엔 연극이다!

긴긴 투쟁을 통해 뮤지션이 되고 셰프가 되고 시인이 되고, 마침내 연극배우가 된 콜트콜텍 노동자들이 “온통 꼬이고 휘어진 어지러운 세상. 저주받은 운명을 바로 잡기 위해” 단 9일 동안만 배우로 변신합니다.
『햄릿』과 콜트콜텍 해고노동자들이 서로의 몸을 빌려 못 다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칩니다.
한 편의 연극을 올리기 위해 무수히 연습한 죽음이 9번의 공연 이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9일만 햄릿>(원작-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공연 개요
- 장소: 혜화동 1번지 소극장
- 일시: 10/7(월), 14(월), 22(화)~26일(토) 저녁 7시30분 / 27일(일) 오후4시, 공연후 6시 토크쇼
- 출연: 김경봉, 이인근, 임재춘, 장석천, 최미경
- 제작: 진동젤리
- 주관: 콜트콜텍공동행동,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5기 동인
- 문의: nocorthamlet@naver.com (관람료 15,000원, 현매 가능)
- SNS 및 예매현황 확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nocorthamlet” 또는 “구일만햄릿”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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