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팽목항, 진도행 버스가 매주 금요일 2시에 대한문에서 출발합니다.

by 철폐연대 posted Ju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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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그냥 떠나가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기다려야 할 열두 분이 계십니다. 매주 금요일 팽목항으로 기다림의 버스가 출발합니다.http://sewolho416.org/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브라질 민중들의 저항 소식이 들려옵니다.
함께 추모하고 애도하던 공간의 흔적은 조금씩 지워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기다려야 할 열두 분이 계십니다.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
'세월호'가 그냥 떠내려가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팽목항으로 기다림의 버스가 출발합니다.
1. 버스는 오후2시, 서울 대한문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6~7시에 같은 장소에 도착합니다.
2. 승차권은 3만원입니다. 일정상 함께 하기 어려운 분들도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주세요.
국민은행 023501-04-215123 양한웅(진도행버스)
3. 기다리는 팽목항(click), 달력에서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신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click)에서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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