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세월호참사 200일, 힘을 모으자!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11월 1일(토) 오후 5시에 청계광장에서 집회가 열린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서 우리 스스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11월 1일은 세월호참사 200일이 되는 날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기소권과 수사권이 독립적인 권한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조사권까지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대통령이 임명하자고 이야기를 흘리고, 유족이 추천하기로 되어 있는 위원들의 몫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치려고 한다. 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회의는 10월 27일부터 광화문에서 대표자농성에 돌입했다. 그리고 72시간 동안의 자유발언대를 이어가려고 한다.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이다.
세월호 참사 200일이 되는 11월 1일(토) 오후 5시에 청계광장에서 집회가 열린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서 우리 스스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