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를 향한 그린라이트"를 함께 켭시다!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를 향한 광화문농성 1000일, 장애인도 가난한 이들도 모두 함께 살아가기 위한 1000+ 95일간의 전투! 그린라이트를 켜는 항의행동에 함께해주세요! [연대계좌 : 국민 533301-01-088191 (조성남, 광화문공동행동)]





































오늘로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 1002일이 되었습니다. 1000일 동안 늘어난 영정 만큼이나 무거운 현실이지만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나쁘자나~" 외치며 질기게 싸워온 동지들이 이제 누가되든 국무총리 면담이 성사될 때까지.. 장애등급제 폐지의, 부양의무제 폐지의, 그린라이트를 켜기 위한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광화문광장에서는 농성 3년이 되는 8/21까지의 1000+ 95일 투쟁계획 발표 기자회견 "투쟁의 직진신호, 그린라이트를 켜라!" 및 그린라이트를 켜는 파일럿 액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제 기준 완화를 공약했던 박근혜 정부는 오히려 복지 예산 3조 삭감을 말하고, 여전히 장애인과 빈민 들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보건복지부는 부정수급자 색출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1000일 동안의 농성으로 모자르다면 1000일도 더 싸울 수 있다는 동지들의 결의에 우리도 힘을 보태 함께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주목해주세요!



[1000+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광화문농성에 함께 할 수 있는 일들]

“95인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그린라이트: 투쟁의 직진 신호, 어떤 일을 하도록 허락하는 것, 주자 스스로 도루를 판달할 수 있는 권리.

첫 번째, 95인의 전투의 그린라이터가 되어주세요!
1000+95일 전투에 함께 할 “그린라이터” 모집: 신청하려면 아래 구호를 클릭해주세요~
더 이상 죽지말자!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하자!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
국무총리! 누가되던 면담하자! 누가 되던 해결하라!
>>문의전화: 010-3170-5909, 02-778-4017

두 번째, 빈곤과 절망에 바다에 띄우는 편지, 분홍종이배 접기!
- 분홍종이배 키트지를 광화문 농성장에서 구입해주세요. 오시기 힘드시다면 광화문공동행동 집행부 또는 02-778-4017 연락을 주세요. (1SET-1000원)

세 번째. 입금으로 보여주는 당신의 연대!
[입금계좌 : 국민 533301-01-088191 (조성남, 광화문공동행동)]


* 1000+ 95일간의 전투, 자세한 소식은 여기~를 클릭하면 "비마이너" 기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과 연대로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