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싸우는 동지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공동투쟁단은 해소하지만 공동투쟁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2일(목) 저녁 7시 대한문에서 만나요.
공동투쟁단이 마지막 문화제를 합니다.
무려 3년의 기간동안 투쟁하는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독려해왔던 공동투쟁단입니다. 투쟁이 길어지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함께하는 이들 덕분에 기쁘기도 했고, 갈등과 고통도 많았지만, 그래도 힘내서 뚜벅뚜벅 길을 걸어왔던 이들입니다. 현장으로 돌아간 동지들도 있지만 지금도 남아서 긴 싸움을 하고 있는 동지들도 있습니다.
아직도 싸우는 동지들이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공동투쟁단은 해소하지만 공동투쟁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2일(목) 저녁 7시 대한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