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종교가 바라본 파견법

2016. 2. 18. 목요일 14:00 천주교 서울교구청에서 3대 종단이 바라본 파견법이라는 주제로 톨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토론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서 각 종단 노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웹자보2016. 2. 18. 목요일 14:00 천주교 서울교구청에서 3대 종단이 바라본 파견법이라는 주제로 톨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토론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서 각 종단 노동관련 조직이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법 개정안 가운데 특별히 파견법개정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불료, 천주교, 기독교의 각 종단의 가르침에 비추어 기본적 노동권에 대하여 문제를 다루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며, 기존까지 단순히 자본주의적 입장에서만 논의되던 노동법의 문제, 파견법의 문제를 한 시대를 넘어 종교의 교리에 비추어 고찰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로그램>

● 사회 : 양한웅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발제 : 김혜진 활동가 (불안정노동철폐연대)

● 토론1 : 법  상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토론2 : 정수용 신부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 토론3 : 최형묵 목사  (기독교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

●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