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입장 -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막기 위해 현수막걸기 신문광고 운동을 합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장시간노동을 강요합니다.

11시간 연속 휴게도 근로자대표의 서면합의만 있으면 안지켜도 됩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연장근로수당을 주지 않도록 만듭니다.

고용노동부에 임금보전방안을 제출하게 되어있지만 이것 역시도 근로자대표의 서면합의로 무력화됩니다.

노동시간의 권리를 기업에게 주기 때문에 노동자는 대기상태가 됩니다.

주 40시간 일하는 시간 이후에도 자유롭게 쉬는 시간을 설계하거나 취미모임을 갖거나 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원할 때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노조 없는 사업장에는 더 심각합니다.

탄력근로시간제를 국회로 넘겨 논의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은 전국적으로 현수막걸기와 신문광고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서명해주시면 됩니다. 현수막 비용과 광고비도 내주십시오.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탄력근로시간제.jpg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막기 위해 현수막걸기 신문광고 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