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세모녀 3주기,
부양의무자 기준폐지를 위한 시민추모행동
- 2017년 2월 25일(토) 오후 2시
- 해치마당-광화문광장 경사로(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 추모위령제 / 추모발언대 / 헌화 및 분향 / 추모행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송파세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박근혜정권은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정하여 더 이상의 송파세모녀가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없이 복지사각지대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부양의무자 기준폐지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