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는 주5일제가 되면 여가의 확장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국민적합의를 통해 주5일제를 실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지난 9월 6일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5일제 입법안을 내밀었다.김대중 정부는 주5일제가 되면 여가의 확장 등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국민적합의를 통해 주5일제를 실시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지난 9월 6일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5일제 입법안을 내밀었다.
-기업규모에 따른 단계적 실시 :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배제하는 주5일제
-연.월차휴가 축소
-초과노동한도 확대 및 할증률 인하
-생리휴가, 주휴 무급화
-기존 노동조건을 개악된 근로기준법에 맞추기
이 안을 하나씩 살펴보면 과연 누구를 위한 주5일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국민의 정부라는 김대중정부에게 국민은 누구일까?
제95차 비정규직철폐를 위한 수요집회에서는 삶의 질과 노동조건을 더더욱 악화시키는 정부의 주5일제를 빙자한 노동법개악에 대해 폭로하며, 노동자.민중이 원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동시간단축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