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후원의 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2016년 열악한 방송제작환경의 문제를 제기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한빛 PD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되었습니다. 방송사 및 미디어산업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고 낡은 방송제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방송제작 현장 감시와 피해사례 수집을 위해 '미디어 신문고' 운영
- 미디어 산업 비정규직 노동상담 및 법률 구제 지원
- 근로기준법, 노동법 교육 및 노동조합 조직화 지원
- 미디어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사업
- 비정규직 노동자 휴식 및 작업공간 제공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5월 3일(금) 방송제작 비정규직 노동인권 개선사업 예산 마련을 위해 후원의 밤을 진행합니다. 방송,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을 후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