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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비정규노동자의 집 ‘꿀잠’에서 <질라라비> 200호 발간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마음과 손길, 발길로 함께해주신 모든 동지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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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부터 일찍 도착하신 동지들과 인사 나누고 1층에서 간단한 다과를 나누었습니다. 어려운 때에 좋은 공간을 흔쾌히 내어주신 ‘꿀잠’ 김소연 운영위원장의 축하와 철폐연대 양한웅 대표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결과적으로 3시간을 꽉 채운 긴 행사의 사회는 직장갑질119 스태프이자 철폐연대 집행위원인 정현철 동지가 수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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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질라라비>와 함께 걸어온 동지들


<질라라비> 100호~200호까지의 표지를 모은 “비정규직철폐연대가” 영상(https://youtu.be/3gnBRyzP8Sg) 상영과

신희준(기타), 정은주(건반) 님과 함께 성의 넘치는 무대를 준비해주신 류금신 동지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1부 이야기마당은 철폐연대 감사와 집행위원이자 오랫동안 비정규운동을 함께해온 동지들인 권미정(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사무처장), 김철식(비정규교수), 정인열(<작은책> 일꾼), 류금신 동지가 함께했고요. 평소 일이나 투쟁으로 만나 일이나 투쟁 이야기를 주로 나누던 동지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질라라비>를 통해 짧게 전했던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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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이야기들에 비해 짧은 행사시간 때문에 늦어지는 마무리를, 가장 활발한 참여자였던 강효연 어린이가 적정히 끊어 주셨습니다 : ) 잠시 쉬어가며 1층에서 다과를 나누고 소소하지만 정성스럽게 마련된 <질라라비> 100~200호 전시를 둘러보시는 동지들도 계셨고요. 거의 보신 분이 없는 것 같지만, 그간 <질라라비> 작업과 200호에 더해주신 ‘아무말’로 만든 “내일의 노래” 영상(https://youtu.be/9zraadA119M)도 쉬는 시간에 상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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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질라라비>와 함께 걸어갈 동지들


<질라라비> 200호를 저희의 강권에 의해 축하해주신 여러 동지들의 영상(https://youtu.be/hTA4YXrlBxA) 상영과 문화노동자 이씬정석 동지의 공연으로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씬정석 동지는 공연은 물론 객석의 모든 동지들과 ‘꿀잠’ 노래가사 집단창작 깜짝 이벤트도 만들어주시고(‘꿀잠’ 노래 기대합니다 : ), 1집과 2집 음반을 다량 기증해주셔서 함께 잘 나누었고요(고맙습니다!). 2부 이야기마당은 박호준(더불어사는희망연대노조 티브로드비정규직지부 조합원), 이씬정석(문화노동자), 이진욱(공공운수노조 학교방과후강사지부장), 조지현(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철도고객센터지부장) 동지가 함께해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일하며 투쟁하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더 많았는데, 훌쩍 10시가 되어버려 아쉬운 마무리를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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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을 꽉 채운 긴 <질라라비> 200호 발간 기념행사는 모두 함께 부르는 “비정규직철폐연대가”로 힘차게 마치고, 꿀잠 1층에서 굵고 짧은 뒤풀이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비록 다음날이었지만, <미디어오늘>에 관련 기사(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04)도 하나 실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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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질라라비> 200호 발간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누가 올까, 민폐는 아닐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 멀리서 달려와주신 아사히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을 비롯해 다정하고 적당하게 자리를 채워주시고 지켜주신 동지들, 행사를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꿀잠 동지들, 후원으로 힘을 보태주신 동지들, 모두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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