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라라비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현대제철 원청 사용자성 판정의 의의와 한계|이두규
□ 우리 동네 2%|간호조무사 노동자들의 권리, 이제 스스로 찾겠다!|고현실
□ 오늘, 우리의 투쟁
|동국제강 90일간의 투쟁|차헌호
|전교조 유천초분회 투쟁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고태은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안전배달료’가 필요한 이유|구교현
□ 현장 속으로|최정우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 보통의 인권|청소년도 ‘집다운 집’에서 살 권리|정찬송
□ 살아가는 이야기|청주 페미니스트들의 지방선거 도전기|선지현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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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호를 펴내며
철폐연대 20년을 맞아 ‘불안정노동철폐운동 20년 평가와 전망’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불안정노동의 철폐와 확산을 막고, 불안정노동자의 조직화와 주체화를 위해 함께 싸워 온 동지들을 만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질라라비 227호 현장 속으로에서는 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국장 최정우 동지를 만나 공단의 작은사업장 조직화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이달 법률 포커스에서는 금속노조 법률원 이두규 변호사가 현대제철 원청 사용자성 판정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우리 동네 2%에서는 고현실 한국간호조무사노동조합 위원장이 간호조무사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하게 된 과정을 밝혔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차헌호 동지와 고태은 작가가 동국제강 90일간의 투쟁과 전교조 유천초분회 투쟁에 대해,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에서는 라이더유니온 사무국장 구교현 동지가 안전배달료의 필요성에 대해 썼습니다.
보통의 인권에서는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정찬송 활동가가 청소년에게도 주거권이 보장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 주었고, 마지막으로 철폐연대 회원인 선지현 동지가 청주 페미니스트들의 지방선거 도전기를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에도 어김없이 철폐연대는 여러 현장을 누비며 토론과 투쟁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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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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