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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질라라비

2024년 5월 (249호)

by철폐연대 2024.04.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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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바우처|선지현 

 

<2장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5인 미만 & 프리랜서, 책 만드는 노동자들의 교섭투쟁|안명희

□ 오늘, 우리의 투쟁 (2)|조선업 상생협약 1년, 하청노동자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김춘택

□ 사회운동의 목소리|‘입틀막’ 정부에 저항하는 유쾌한 연대, 21조넷|권순택 

 

<3장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모두의 노후빈곤해방을 선택한 시민의 역사적 결정|제갈현숙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파견법에 맞선 4년의 투쟁, 방송사비정규직노조|김혜진 

 

<4장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연대하고 힘을 모으는 이유|김경미

□ 질라라비를 읽고|248호(2024년 4월)를 읽고|홍태화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9호를 펴내며 

 

최저임금 투쟁이 본격화될 시기입니다. 정부·자본·국회 동향에서 맨 처음 짚은 동향은 최저임금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차등적용되지 않도록 함께 싸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달 풀어쓰는 노동용어는 바우처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끝내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를 강행처리했습니다.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을 계속 확인해 나가야겠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책 만드는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출판노조의 교섭투쟁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어 51일 파업투쟁을 했던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고통과 더욱 거대하고 날카로운 투쟁을 만들기 위해 날을 벼리고 있는 오늘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의 활동도 살폈습니다.

노동권연구소 제갈현숙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에 대하여 설명했고,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는 파견법에 맞선 방송사비정규직노조의 투쟁을 기록했습니다. 숨쉬는책공장/사회주의를향한전진에서 활동하는 김경미 후원회원은 연대하고 후원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단법인 영화인신문고에서 활동하는 홍태화 후원회원은 지난 4월호 질라라비를 읽은 후기를 보내 주었습니다.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모든 동지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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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 질라라비 정기구독 신청 http://workright.jinbo.net/xe/jilarabi_intro

 
 
 
 

  1. 2024년 5월 (249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바우처|선지현 

     

    <2장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5인 미만 & 프리랜서, 책 만드는 노동자들의 교섭투쟁|안명희

    □ 오늘, 우리의 투쟁 (2)|조선업 상생협약 1년, 하청노동자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김춘택

    □ 사회운동의 목소리|‘입틀막’ 정부에 저항하는 유쾌한 연대, 21조넷|권순택 

     

    <3장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모두의 노후빈곤해방을 선택한 시민의 역사적 결정|제갈현숙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파견법에 맞선 4년의 투쟁, 방송사비정규직노조|김혜진 

     

    <4장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연대하고 힘을 모으는 이유|김경미

    □ 질라라비를 읽고|248호(2024년 4월)를 읽고|홍태화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9호를 펴내며 

     

    최저임금 투쟁이 본격화될 시기입니다. 정부·자본·국회 동향에서 맨 처음 짚은 동향은 최저임금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차등적용되지 않도록 함께 싸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달 풀어쓰는 노동용어는 바우처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끝내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를 강행처리했습니다. 사회서비스의 공적 책임을 계속 확인해 나가야겠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책 만드는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출판노조의 교섭투쟁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어 51일 파업투쟁을 했던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고통과 더욱 거대하고 날카로운 투쟁을 만들기 위해 날을 벼리고 있는 오늘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혐오와 검열에 맞서는 표현의 자유 네트워크의 활동도 살폈습니다.

    노동권연구소 제갈현숙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에 대하여 설명했고,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는 파견법에 맞선 방송사비정규직노조의 투쟁을 기록했습니다. 숨쉬는책공장/사회주의를향한전진에서 활동하는 김경미 후원회원은 연대하고 후원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단법인 영화인신문고에서 활동하는 홍태화 후원회원은 지난 4월호 질라라비를 읽은 후기를 보내 주었습니다.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모든 동지에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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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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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년 4월 (248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블랙리스트|임용현 

     

    <2장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중국 사모펀드를 돕는 대한민국 법무법인, 삶이 짓밟히는 노동자|손세호

    □ 오늘, 우리의 투쟁 (2)|낮선 환경의 설렘에서 느끼는 익숙하지 않은 시간|이태성

    □ 사회운동의 목소리|세월호 10주기, 투쟁과 과제|박성현 

     

    <3장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쿠팡의 경영 전략|노무관리 및 여론관리|장귀연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517일간의 투쟁과 패배|김혜진 

     

    <4장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그래, 방과후강사도 큰언니처럼!|손재광

    □ 질라라비를 읽고|247호(2024년 3월)를 읽고|정인열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8호를 펴내며 

     

    이달 질라라비 첫 내용은 정부·자본·국회 동향으로 윤석열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간 및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해 지난 2월호 질라라비 정책·법률 돋보기에서 장귀연 노동권연구소 소장이 쓴 “노동시장 이중구조론은 정말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는가”라는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풀어쓰는 노동용어에서는 임용현 동지가 블랙리스트에 대해 꼼꼼히 뜯어 보았는데요. 제2의 블랙리스트 철폐운동이 필요한 때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손세호 지회장이 중국 사모펀드를 돕는 김앤장과 그에 삶이 짓밟히는 락앤락 노동자들의 투쟁, 이태성 분회장이 노조파괴 공작과 집단해고에 맞선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리고 4·16재단의 박성현 활동가는 세월호 10주기임에도 여전한 투쟁과 과제를 밝혔습니다.

    불안정노동철폐연대운동의 전망 찾기에서는 장귀연 동지가 쿠팡의 경영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김혜진 동지가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 517일간의 투쟁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손재광 회원과 작은책의 정인열 회원이 철폐연대와 함께했습니다. 철폐연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지들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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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4년 3월 (247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유보임금|임용현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ubc울산방송과 싸우는 이유|손민정

    □ 오늘, 우리의 투쟁 (2)|거리에서 울부짖는 선원 노동자들|박성모

    □ 사회운동의 목소리|2024 체제전환운동포럼 “우리의 대안을 조직하자”|최민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마사회법 개정의 한계와 의미|김혜진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명월관노동조합의 조직과 투쟁|엄진령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나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성창환

    □ 질라라비를 읽고|246호(2024년 2월)를 읽고|정현철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7호를 펴내며 

     

    2024년 3월 질라라비에서는 우선 철폐연대 임용현 동지가 일명 쓰메끼리라 불리는 건설현장의 유보임금에 대해 풀어썼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ubc울산방송에서 CG 일을 하고 있는 손민정 노동자가 방송 비정규직 프리랜서들이 처한 상황과 투쟁에 대해, 민주연합노조 해운지부의 박성모 지부장이 선원 노동자들의 노조탄압과 부당해고에 맞선 투쟁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체제전환운동정치대회 조직위원인 최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활동가는 2024 체제전환운동포럼에 대해 말하며, 함께 체제전환운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는 문중원 열사의 장례 이후 마사회의 공공성 확대와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법 개정 논의 결과인 이번 마사회법 개정의 한계와 의미에 대해서 밝혔고, 엄진령 동지는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의 세 번째로 1999년 설립된 명월관노동조합의 조직과 투쟁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성창환 회원은 대학생이자 청년 노동자의 진정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 주었고, 정현철 집행위원은 지난달 질라라비를 어떻게 읽었는지 후기와 제언을 보내 주었습니다. 여러 현장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분투하는 모두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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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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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4년 2월 (246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사납금제|임용현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여수산단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김성호

    □ 오늘, 우리의 투쟁 (2)|중증장애인, 새해와 함께 들려온 비명|우정규

    □ 사회운동의 목소리|삶의 최저선을 높이는 홈리스 운동|홍수경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노동시장 이중구조론은 정말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는가|장귀연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재능교육교사노조 33일의 파업|엄진령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내 인생의 봄날|김계월

    □ 질라라비를 읽고|245호(2024년 1월)를 읽고|박공식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6호를 펴내며 

     

    철폐연대는 1월에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나 이맘때면 철폐연대에 대한 동지들의 애정과 지지에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전면개편된 질라라비 1월호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임용현 동지가 사납금제에 대해 풀어써 주었습니다.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가 끝내 죽음에 이르게 된 배경 중 하나인 약탈적 사납금제에 대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김성호 화섬식품노조 광주전남지부 지부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의 사내하청 비정규직 조직화 및 투쟁에 대해서, 우정규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정책국장은 중증장애인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해 썼습니다. 홍수경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는 홈리스 운동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이어 장귀연 노동권연구소 소장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론 비판 토론회에 대해 설명했으며, 엄진령 동지는 재능교육교사노조 투쟁의 역사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계월 동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박공식 노무사가 1월호 질라라비를 어떻게 읽었는지를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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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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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4년 1월 (245호)

    <노동의 이해>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2023년 동향|철폐연대

    □ 풀어쓰는 노동용어|크런치 모드|임용현

     

    <현장 속으로>

    □ 오늘, 우리의 투쟁 (1)|60만 요양보호사의 희망,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출범했습니다|정찬미

    □ 오늘, 우리의 투쟁 (2)|안병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조합원|안명희

    □ 사회운동의 목소리|“여성이 멈추면, 세상도 멈춘다”|정은희

     

    <전망 찾기>

    □ 정책·법률 돋보기|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 계절이주노동자 실태조사|김헌주

    □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1999~2000년 한라중공업 사내하청 투쟁|김혜진

     

    <철폐연대와 함께>

    □ 살아가는 이야기|그렇지만, 그럼에도, 2024년은 더 힘이 세질 거야|란

    □ 질라라비를 읽고|244호(2023년 12월)를 읽고|김상목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5호를 펴내며

     

    2024년 첫 질라라비를 펴냅니다. 이전과는 달라진 질라라비가 철폐연대 회원들께 반갑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작은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2023년 동향입니다. 지난 한 해 우리의 노동은 어땠는지를 살펴봐 주세요. 이어서 임용현 동지가 일터에서 흔히 접하는 노동용어 중 크런치 모드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썼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정찬미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이 요양보호사 노동과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결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또 영화노조의 안병호 조합원을 만나 원주 아카데미극장 강제철거 현장을 지킨 이유와 영화의 의미에 대해 들었습니다.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의 정은희 동지는 3월 8일 여성파업의 날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정책·법률 돋보기에서 김헌주 동지는 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 계절이주노동자 실태조사에 대해, 비정규직 투쟁 돌아보기에서는 김혜진 동지가 1999~2000년 한라중공업 사내하청 투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철폐연대 회원인 란 동지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김상목 동지가 지난 질라라비를 어떻게 읽었는지를 보내왔습니다. 1월 철폐연대 정기총회에서 회원 동지 모두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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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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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년 12월 (244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비정규직 노동권 쟁취 투쟁의 과정과 과제|엄진령

    □ 발바닥 일기|사무금융노조 미조직·비정규직 조직화 돌아보기와 내다보기|김영재

    □ 오늘, 우리의 투쟁|2023년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투쟁|윤태석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택배노동자 ‘상시적 고용불안’ 되살려낸 쿠팡의 ‘클렌징’ 제도|한선범

    □ 보통의 인권|“팔레스타인 가자지구, 1달 동안 1만 개 넘는 우주가 사라졌다”|뎡야핑

    □ 살아가는 이야기|민주노총과 민주노총 선거에 대한 짧은 이야기|김모드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4호를 펴내며

     

    이달 질라라비는 2023년 마지막 호입니다. 2024년 질라라비는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철폐연대 회원 동지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12월호 정책 포커스는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과 철폐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비정규직 노동권 쟁취 투쟁의 과정과 과제” 워크숍 내용을 엄진령 동지가 정리했습니다. 사내하청, 공공부분 자회사, 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20여 년 투쟁의 과정을 어떻게 돌아보고 평가하는지, 이후 운동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지를 나누었습니다.

    이어 사무금융노조 미조직비정규실장 김영재 동지가 활동가의 경험을 나누는 발바닥 일기에서 사무금융노조 미조직·비정규직 조직화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앞으로 방향을 내다보았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윤태석 분회장은 2023년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투쟁에 대해 썼습니다. 7일간 정말 잘 싸운, 그리고 승리한 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입니다.

    한선범 전국택배노동조합 정책국장은 택배노동자의 상시적 고용불안을 되살려낸 쿠팡의 클렌징 제도에 대해 풀어썼습니다. 뎡야핑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주민 학살에 대해 말하며 전 세계 민중의 단결된 연대 행동을 요청했습니다. 금속노조 김모드 동지는 민주노총과 민주노총 선거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성소수자를 포함한 진보공동체일 수 있기를, 당선 집행부가 진정성 있게 성소수자 사업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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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년 11월 (243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일하는 사람 기본법’에 대한 비판적 검토|엄진령

    □ 우리 동네 2%|유명해지지 않더라도 배우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박근태

    □ 오늘, 우리의 투쟁

    |연쇄 산재사망 사고, 살인기업 디엘이앤씨, 그리고 일흔의 엄마|조혜연

    |23년 걸린 대교 학습지 노동자의 단체협약 쟁취!|정난숙

    □ 현장 속으로|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임용현

    □ 보통의 인권|집회의 자유는 시간, 장소, 방법을 선택할 자유다|박한희

    □ 살아가는 이야기|노동기본권학교 참가 후기|김미영, 김철회, 손병흠, 이강산, 해미, 민선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3호를 펴내며

     

     

    2023년 질라라비 11월호 법률 포커스에서는 철폐연대 엄진령 동지가 노동의 불안정화가 심화되고 노동관계가 불명확한 형태의 노동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노동법으로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한 논의에서 제안되고 있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에 대해 비판적 검토를 하였습니다.

    박근태 한국영화배우조합 위원장은 영화배우들은 왜 노동조합을 만들려고 했는지, 노조 설립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무엇인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용균재단의 조혜연 동지는 디엘이앤씨 하청노동자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우리의 분노와 투쟁에 대해 썼습니다. 이어 정난숙 학습지노조 대교지부장은 23년 걸린 대교 학습지 노동자의 단체협약 쟁취 과정에 대해 썼습니다.

    이달 현장 속으로는 철폐연대 임용현 동지가 먹튀자본에 맞서 투쟁하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동지들과의 간담회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희망법 박한희 변호사는 야간집회를 금지하려는 정부여당의 시도에 대해 비판하며 집회의 자유는 시간, 장소, 방법을 선택할 자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서는 김미영, 김철회, 손병흠, 이강산, 해미, 민선 동지가 철폐연대 노동기본권학교 참가 후기를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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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년 10월 (242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집합주의적 사회보장을 위한 랩소디|제갈현숙

    □ 발바닥 일기|콜센터노동자에게도 노동조합이 절실하다|신희철

    □ 오늘, 우리의 투쟁|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지현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명예산업안전감독관, 권리 밖 노동자들의 생명안전을 향해|이주용

    □ 현장 속으로|진재연 엔딩크레딧 집행위원장|안명희

    □ 보통의 인권|‘발달장애인 참정권’에 함축된 의제와 요구들|백선영

    □ 살아가는 이야기|나는 왜 가고 왜 왔나?|조승화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2호를 펴내며

     

    10월 질라라비는 긴 추석 연휴 끝에 발행하였습니다. 우선 제갈현숙 노동권연구소 연구위원이 윤석열 정부 이후 시종일관 유지되고 있는 국가의 긴축재정으로 빚어진 사회보장의 축소에 대해 이념적으로 조명하고, 각자도생의 위험성과 공동체주의로 보장될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전망하였습니다.

    희망연대본부 공동본부장인 신희철 동지는 콜센터노동자 노동실태와 조직화 및 투쟁에 대해 썼습니다. 오송참사시민대책위의 선지현 동지는 참사를 멈추게 할 새로운 대책과 시스템을 만들자고,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사회적 힘을 모아 내자고 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의 이주용 동지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지난 9월 1일 출범한 엔딩크레딧의 진재연 동지를 만났습니다. CJB청주방송 故이재학PD 대책위를 시작으로 엔딩크레딧에 이르기까지 방송 비정규직 운동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백선영 동지는 발달장애인을 시민으로 인정하라고, 발달장애인 참정권에 함축된 의제와 요구를 밝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의료연대본부의 조승화 동지는 활동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달에도 불안정노동 철폐에 힘을 보태 주신 동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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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년 9월 (241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타워크레인 월례비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국토교통부 보도설명자료의 문제점|문은영

    □ 우리 동네 2%|학교도서관 교육공무직 사서 조직화 방안|배경미

    □ 오늘, 우리의 투쟁|거꾸로 가는 고용허가제|정영섭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알고리즘과 노동통제|오민규

    □ 현장 속으로|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연세세브란스병원분회 변순애 분회장·박신자 사무장|임용현

    □ 보통의 인권|윤석열식 교육 해법은 틀렸다|이진영

    □ 살아가는 이야기|호각을 불며, 사고를 치자|고태은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1호를 펴내며

     

    질라라비 9월호 법률 포커스에서는 문은영 변호사가 타워크레인 월례비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국토교통부 보도설명자료의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타워크레인의 월례비 지급은 불법행위가 아니라는 것, 월례비는 사실상 임금으로서 성격을 가진 정당한 금원임을 확인한 대법원 판결을 정부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동네 2%에서는 배경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사서분과장이 학교도서관 교육공무직 사서의 노동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이주노조 활동가 정영섭 동지가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 제한을 더욱 강화하는 개악안을 발표한 정부를 비판하였습니다. 그리고 플랫폼노동희망찾기 집행책임자 오민규 동지가 알고리즘과 노동통제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연세세브란스병원분회의 변순애 분회장과 박신자 사무장을 만났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노조파괴 7년, 민주노조 이름으로 버틴 7년을 들었습니다.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의 이진영 활동가는 윤석열식 교육 해법은 틀렸다고, 교육당국은 학생인권에 대한 사냥을 당장 멈추고, 현실적인 교육대책 마련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철폐연대 후원회원 고태은 동지는 울산과 구미의 동지들을 만나러 떠난 ‘호각’의 여행기를 보내 주었습니다. 민주노조를 깨우는 소리, 호각의 활동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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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년 8월 (240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사회서비스 고도화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제갈현숙

    □ 발바닥 일기|조선소 이주노동자 조직화,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윤용진

    □ 오늘, 우리의 투쟁|‘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 출범|조혜연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아프면 쉴 권리, 유급병가|김혜진

    □ 현장 속으로|건설노조 김호중·최명숙 동지의 옥중 인터뷰|이미숙

    □ 보통의 인권|여권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언론자유를 위한 운동이며 차별에 대한 저항이다 |권순택

    □ 살아가는 이야기|나에게는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정로빈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0호를 펴내며

     

    폭염과 폭우로 인한 참사 소식이 끊기지 않습니다. 시민·노동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를 책임지고 바꿔 나갈 계획은 없어 보입니다. 결국 모두의 안녕을 위한 답은 우리의 투쟁에 있지 싶습니다.

    질라라비 8월호 정책 포커스에서는 제갈현숙 노동권연구소 연구위원이 사회서비스 고도화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살폈습니다. 발바닥 일기에서는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윤용진 사무장이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 표현하고 있는 조선소 이주노동자 조직화에 대해 썼습니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김용균재단의 조혜연 동지가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이 출범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에서는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가 아프면 쉴 권리, 유급병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달 현장 속으로에서는 이미숙 동지가 철폐연대 회원이기도 한 건설노조의 김호중·최명숙 동지와 옥중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보통의 인권에서는 언론개혁시민연대 권순택 사무처장이 여권법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왜 언론자유를 위한 운동이며 차별에 대한 저항인지를 알렸습니다. 철폐연대 회원이자 노동당 당원인 정로빈 동지는 자신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동지들께 우리의 활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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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년 7월 (239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단체협약과 노조 규약에 대한 행정개입의 의미|박주영

    □ 우리 동네 2%|청년 노동자들의 민주노조 이야기, 금속노조 테스트테크지회|김국배

    □ 오늘, 우리의 투쟁|양회동 열사 그리고 우리의 자존심으로|민선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포괄임금약정 금지’가 필요한 이유|박성우

    □ 현장 속으로|이영주 노동해방을 위한 좌파활동가 전국결집 공동대표|안명희

    □ 보통의 인권|가족구성권 3법 발의의 의미|이호림

    □ 살아가는 이야기|내가 되고 싶은 것|장인하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9호를 펴내며

     

    노동3권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정부의 행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고용노동부는 공공부문 단체협약과 노동조합 규약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고, 이에 박주영 민주노총 법률원 부원장이 ‘단체협약과 노조 규약에 대한 행정개입의 의미’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대전충북본부의 김국배 동지가 ‘청년 노동자들의 민주노조 이야기, 금속노조 테스트테크지회’의 이야기를 전해 왔습니다. 새내기 민주노조에 더 큰 연대와 지지가 있기를 바랍니다. 민선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는 건설노조 양회동 열사의 명복을 빌며, ‘양회동 열사가 지키고자 했던 자존심’을 곱씹어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갑질119 야근갑질특위 위원장 박성우 노무사는 ‘포괄임금약정 금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풀어썼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노동해방을 위한 좌파활동가 전국결집 공동대표 이영주 동지를 만나 좌파 활동가들이 꿈꾸는 이뤄내고자 하는 세상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호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상임활동가는 ‘가족구성권 3법 발의의 의미’를 짚어 주었습니다. 끝으로 장인하 동지가 3년 만에 다시 쓰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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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년 6월 (238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인권개선 방안|이수정

    □ 발바닥 일기|오늘로써 노동안전보건 활동가가 된 지 한 달째입니다|성상민

    □ 오늘, 우리의 투쟁|최저임금, 왜 배달노동자는 배제하나?|구교현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긱 노동이란 무엇인가?|장귀연

    □ 보통의 인권|여기, 싸우는 상가세입자들|이종건

    □ 살아가는 이야기|해방세상을 마중하려 합니다|남영란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8호를 펴내며

     

    2023년 6월 질라라비는 도를 더해 가는 정부의 노조 탄압에 대한 동향을 짚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정책 포커스에서 이수정 노동권연구소 연구위원이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인권개선 방안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제대로 된 정책이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성상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는 문화예술노동에 대한 관심을 노동안전보건 전반의 문제로 확장해 나가는 발바닥 일기를 썼습니다.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 윤석열 1주년, 라이더대행진을 말하며,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와 같은 노동법 바깥의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장귀연 노동권연구소 소장은 긱 노동을 풀어쓰며, 긱 이코노미 사회란 안정적인 고용과 임금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노동자들을 날품팔이로 몰아내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그 길로 가지 못하게 저항하고 막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옥바라지선교센터 이종건 활동가는 상가세입자들이 왜 싸울 수밖에 없는지를 밝히며, 앞으로 있을 싸우는 상가세입자들의 투쟁에 주목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방세상을 마중하려 하는 남영란 동지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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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년 5월 (237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고용노동부와 검찰의 판단 및 문제점|강은희

    □ 우리 동네 2%|국방부에서 심리 상담을 하는 노동자가 있습니다|남은아

    □ 오늘, 우리의 투쟁|대학생 현장실습을 돌아보다|박공식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생명안전|전주희

    □ 현장 속으로|문화예술노동연대 예술노동포럼|안명희

    □ 보통의 인권|사랑이 이긴다|소성욱

    □ 살아가는 이야기|인권운동사랑방 30년, 기꺼이 엮인 우리의 시간|민선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7호를 펴내며

     

    근로계약서와 명칭이 다른 업무위탁계약서, 도급계약서 등을 체결한 채 일해야 하는 위장 프리랜서에서 어렵사리 근로자임을 증명하여도 ‘고의가 없다’는 이유로 진정 사건에서는 고용노동청의 행정 종결을, 형사 사건에서는 불기소 처분을 받아 드는 경우가 있다. 이의 심각성에 대해 강은희 변호사가 정책 포커스에서 꼼꼼하게 짚었다.

    우리 동네 2%에서는 남은아 공공운수노조 병영생활상담관지부 지부장이 국방부에서 심리 상담을 하는 노동자에 대해 소개하였다. 오늘 우리의 투쟁에서는 박공식 노무사가 대학생 현장실습에 대해 현장 사례와 문제점을 들여다보았다.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전주희 동지는 생명안전이란 무엇인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운동의 의미에 대해 풀어써 주었다.

    이달 현장 속으로는 문화예술노동연대 예술노동포럼을 찾아가 보았다. 음악, 공연, 방송, 영화, 예술강사, 웹소설, 웹툰, 출판 등 문화예술노동자의 노동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였다. 보통의 인권에서는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송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소성욱 동지가 글을 써 주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서는 민선 동지가 인권운동사랑방 30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기꺼이 엮인 우리’의 다음 걸음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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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년 4월 (236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의 문제점|김혜진

    □ 발바닥 일기|김용균의 동료 발전노동자는 레고 블록이 되고 싶지 않다|이태성

    □ 오늘, 우리의 투쟁|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삭감을 통해서 바라본 공공돌봄의 위기|오대희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가짜 3.3 노동자는 누구이며, 무엇이 문제일까?|이주영

    □ 현장 속으로|고 이재학 PD 동생 이대로|안명희

    □ 보통의 인권|전세사기 문제와 청년 주거권|지수

    □ 살아가는 이야기|이렇게 대박 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고진수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6호를 펴내며

     

     

    질라라비 2023년 4월호 정책 포커스에서 철폐연대 김혜진 동지가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방안의 문제점을 들여다 봤습니다. 존엄한 노동시간의 보장을 위한 싸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김용균의 동료 발전노동자 이태성 동지는 자신이 왜 기후 위기의 최전선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내는지를 밝히며 414 기후정의파업에 함께하자고 합니다. 오대희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삭감을 통해서 바라본 공공돌봄의 위기에 대해 썼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의 이주영 동지는 도대체 가짜 3.3 노동자는 누구이며,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썼습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고 이재학 PD 동생 이대로 님을 만났습니다. <안녕, 재피>를 꼭 읽어봐 주셨으면 하고요.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투쟁하는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민달팽이유니온의 지수 위원장은 보통의 인권에서 전세사기 문제와 청년 주거권에 대해 말했습니다. 사회적 재난 수준의 전세사기 피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오늘과 내일 세입자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를 모색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서는 세종호텔지부장 고진수 동지가 후원주점에 함께해 준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승리보고를 하는 연회행사를 하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날을 위해 우리~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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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년 3월 (235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단체협약상 기업청산에 대한 합의조항의 유효성을 인정한 가처분 결정|장석우

    □ 우리 동네 2%|‘국민가게 다이소’ 물류센터 현장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깃발을 올리다|이재철

    □ 오늘, 우리의 투쟁|사회복지노동자 갈아치우기를 중단하라|허미라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전기차 시대와 비정규직|임용현

    □ 보통의 인권|이태원참사와 함께한 말. 말. 말.|박성현

    □ 살아가는 이야기|이곳은 자본과 정권에 맞선 투쟁의 최전선이다|김헌주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5호를 펴내며

     

     

    지난 1월 30일 한국와이퍼는 단체협약에 따라 노동조합과 합의 없이 노동자를 해고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결정이 있었습니다. 이는 기업 청산과정의 해고에 관해서도 노동조합의 합의가 유효하다는 첫 판단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법률원 장석우 변호사가 법률 포커스에서 상세히 다뤘습니다.

    우리 동네 2%에서는 다이소 성공 신화에 가려졌던 다이소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한 과정에 대해 이재철 지회장이 기록해 주었습니다. 허미라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조합원은 청소년 쉼터에서 비정규직 야간노동자로 일하다가 해고되어 복직 투쟁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써 주었습니다. 철폐연대 임용현 동지는 전기차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까닭은 무엇 때문인지를 살펴보고, 이 같은 변화가 자동차산업에 종사하는 부품사 및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짚어 보았습니다.

    4·16재단의 박성현 동지는 보통의 인권에서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피해자들이 모이고 말하고 경험을 나누어 함께 해결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할 권리가 보장받을 때까지 연대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의 김헌주 동지는 미등록이주노동자 강제단속추방에 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저항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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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년 2월 (234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에 대하여|정영섭

    □ 발바닥 일기|돌봄과 인권을 생각하며|류은숙

    □ 오늘, 우리의 투쟁|여전히 프리랜서|최태경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노동자의 힘으로 다시 써야 할 노조법|엄진령

    □ 현장 속으로|김호중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지부장|이미숙

    □ 보통의 인권|스포츠인권을 위한 모두의 운동|함은주

    □ 살아가는 이야기|KT 노동자로 산 30년|김미영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34호를 펴내며

     

    지난 연말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현 정권의 기조가 ‘권리는 없이 인력 공급은 확대’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섭 이주노동자노동조합 활동가가 정책 포커스에서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이어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연구활동가는 ‘돌봄과 인권’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최태경 경남CBS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노동위원회에서 근로자지위를 인정받고서도 또다시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썼습니다.

    철폐연대 엄진령 동지는 노조법의 한계는 다만 2조, 3조의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며, 노동3권의 보장을 위해 노조법 전반의 다시 쓰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숙 동지는 김호중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지부장을 만나 정부의 건설노조 탄압이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어떻게 투쟁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 봤습니다.

    함은주 문화연대 집행위원은 ‘그 사람들 죄를 밝혀 줘’란 메시지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숙현 선수를 기억하며 스포츠인권을 위해서는 모두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KT새노조 위원장이자 철폐연대 후원회원인 김미영 동지는 KT 노동자로 살아온 30년이란 시간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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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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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3년 1월 (233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2022년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비종사자 조합원의 사업장 출입 정당성을 인정한 판결|문은영

    □ 우리 동네 2%|청년유니온, 패션어시를 만나다|문서희

    □ 오늘, 우리의 투쟁|한국와이퍼 거대 외투자본과의 생존권 투쟁|임진호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업무개시명령의 위헌·위법성|조연민

    □ 현장 속으로|노조법 2·3조 개정 투쟁 국회 앞 단식농성단|임용현

    □ 보통의 인권|그녀의 커밍아웃 후 3년, 군은 무엇이 변했는가|박한희

    □ 살아가는 이야기|47세에 공장노동자로 사는 나의 일상|이종희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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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3호를 펴내며

     

    2022년은 철폐연대 20년을 맞이한 해였습니다. 철폐연대와 20년을 함께한 동지들과 불안정노동철폐운동의 평가 및 전망을 논의하고, 20년을 함께할 동지들과 철폐연대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했습니다. 2023년에도 이는 계속될 것입니다. 동지들과 자주 오랫동안 만나고 싶습니다.

    질라라비 233호 첫 글은 2022년 한 해 동향입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우리의 운동은 어떠했는지를 살피고 다시 투쟁을 위해 채비해야겠습니다. 법률 포커스에서는 문은영 변호사가 비종사자 조합원의 사업장 출입 정당성을 인정한 판결을 뜯어보았습니다. 청년유니온 문서희 대의원은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패션어시) 조직화에 대해 써 주었습니다. 금속노조 한국와이퍼분회 임진호 사무부장은 외투자본에 맞선 생존권 투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이제는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연민 변호사는 화물연대 투쟁에 발령된 업무개시명령의 위헌·위법성에 대해 풀어써 주었고, 철페연대 활동가 임용현 동지는 노조법 2·3조 개정 투쟁 국회 앞 단식농성단을 만나 나눈 여러 이야기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박한희 변호사는 육군의 故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 결정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밝혀 주었고, 철폐연대 회원인 이종희 동지는 오늘의 노동과 내일의 운동에 대해 진솔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2023년을 시작하는 첫 질라라비입니다. 우리 모두의 투쟁에 변함없이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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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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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2년 12월 (232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가전제품 판매노동자의 노동실태와 권리 보장 방안|엄진령

    □ 발바닥 일기|오늘도 만나러 갑니다!|곽이경

    □ 오늘, 우리의 투쟁|덕성여대 김건희 사장님|박장준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공공부문 예산구조와 비정규직 저임금 문제|공성식

    □ 현장 속으로|김소연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운영위원장|임용현

    □ 보통의 인권|이란 마흐사 아미니와 신당역 여성 노동자의 죽음|정은희

    □ 살아가는 이야기|성실과 미래, 일로 만난 사이에서|윤지연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19. 2022년 11월 (231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일터의 위험은 노동자뿐 아니라 그 아이에게도 영향을 미친다|조승규

    □ 우리 동네 2%|여기, 마루시공 노동자들이 있습니다|최우영

    □ 오늘, 우리의 투쟁

    |또 다른 출발을 앞두고, 카카오모빌리티 교섭 합의에 대하여|김주환

    |비정규직 이제그만, 원청이 책임져라!|유흥희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ILO 국제노동기준과 노동조합법|유태영

    □ 현장 속으로|한재각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임용현

    □ 보통의 인권|임신중지와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 이제는 당연한 우리의 권리로|나영

    □ 살아가는 이야기|먹태에 진심이었던 만큼 철폐연대에도 진심이었던 밤|정인열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20. 2022년 10월 (230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정책 포커스|생활물류센터 고용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장귀연

    □ 발바닥 일기|기록과 노동, 돌봄과 동료됨의 지속 가능성|희정

    □ 오늘, 우리의 투쟁|접속, 플랫폼월드~ 우리의 노동을 잇다|오민규

    □ 풀어쓰는 비정규운동|작은 사업장 노동자와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임용현

    □ 현장 속으로|이용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장

    □ 보통의 인권|문화의 공간이자 정치의 공간, 광장을 열어라|박한희

    □ 살아가는 이야기|정학예사는 아닙니다만…|손송이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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