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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호의 기관지 <질라라비>를 2002년 10월 창간하여, 매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질라라비>에서는 비정규ㆍ불안정 노동자의 권리 찾기를 위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한국사회 노동을 둘러싼 변화와 동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도처에서 온전한 삶과 권리를 위해 싸우는 노동자 및 빈곤ㆍ장애ㆍ인권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투쟁 그리고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과 사회를 향한 모색 등을 성심성의껏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구독료: 6만 원 (1년 12회 발행)
계좌번호: 하나은행 824-910011-23204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예금주)
문의 및 신청: workright2002@gmail.com / 010-3802-9995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호의 기관지 <질라라비>를 2002년 10월 창간하여, 매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질라라비>에서는 비정규ㆍ불안정 노동자의 권리 찾기를 위한 고민과 실천 그리고 한국사회 노동을 둘러싼 변화와 동향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국 도처에서 온전한 삶과 권리를 위해 싸우는 노동자 및 빈곤ㆍ장애ㆍ인권ㆍ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투쟁 그리고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삶과 사회를 향한 모색 등을 성심성의껏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 구독료: 6만 원 (1년 12회 발행)
계좌번호: 하나은행 116-910141-81307 엄진령(예금주)
문의 및 신청: zillalabi@daum.net / 010-231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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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3호)
□ 철폐연대와 함께하는 이달의 동향|철폐연대
□ 법률 포커스|‘일하는 사람 기본법’에 대한 비판적 검토|엄진령
□ 우리 동네 2%|유명해지지 않더라도 배우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도록|박근태
□ 오늘, 우리의 투쟁
|연쇄 산재사망 사고, 살인기업 디엘이앤씨, 그리고 일흔의 엄마|조혜연
|23년 걸린 대교 학습지 노동자의 단체협약 쟁취!|정난숙
□ 현장 속으로|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임용현
□ 보통의 인권|집회의 자유는 시간, 장소, 방법을 선택할 자유다|박한희
□ 살아가는 이야기|노동기본권학교 참가 후기|김미영, 김철회, 손병흠, 이강산, 해미, 민선
□ 철폐연대의 한 달|철폐연대
# 243호를 펴내며
2023년 질라라비 11월호 법률 포커스에서는 철폐연대 엄진령 동지가 노동의 불안정화가 심화되고 노동관계가 불명확한 형태의 노동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노동법으로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한 논의에서 제안되고 있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에 대해 비판적 검토를 하였습니다.
박근태 한국영화배우조합 위원장은 영화배우들은 왜 노동조합을 만들려고 했는지, 노조 설립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무엇인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용균재단의 조혜연 동지는 디엘이앤씨 하청노동자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우리의 분노와 투쟁에 대해 썼습니다. 이어 정난숙 학습지노조 대교지부장은 23년 걸린 대교 학습지 노동자의 단체협약 쟁취 과정에 대해 썼습니다.
이달 현장 속으로는 철폐연대 임용현 동지가 먹튀자본에 맞서 투쟁하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동지들과의 간담회에서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희망법 박한희 변호사는 야간집회를 금지하려는 정부여당의 시도에 대해 비판하며 집회의 자유는 시간, 장소, 방법을 선택할 자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에서는 김미영, 김철회, 손병흠, 이강산, 해미, 민선 동지가 철폐연대 노동기본권학교 참가 후기를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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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자’를 뜻하는 순우리말, <질라라비>는 전국의 회원들께 전하는 철폐연대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합니다. 비정규운동에 대한 고민과 권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부족하나마 성심성의껏 담아 매월 전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는 만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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