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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한단식농성 38일째, <콜트콜텍기타노동자 1,000인 연대선언>에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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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타 생산의 30%를 점유할 만큼 잘 나가던 공장에서 착취당하던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자, 콜트콜텍 박영호 사장은 위장폐업과 정리해고를 했습니다. 해외로 이전한 생산공장은 여전히 잘 나가고 있지만, 2007년 부당해고 이후 거리에서 싸우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투쟁은 3,200일을 넘겨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5일부터는 여의도 새누리당 앞에서, 노동개악 선봉장 김무성의 막말 사죄와 콜트콜텍 부당해고 문제 해결 그리고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무기한단식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로 38일차를 맞은 방종운 콜트지회장의 단식농성, 물러설 수 없는 9년의 싸움을 이어가는 콜트콜텍기타노동자 투쟁에 연대와 참여로 힘을 보태주세요!
무기한단식농성 38일째, <콜트콜텍기타노동자 1,000인 연대선언>
'3206일 거리의 인생'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는 1,000인 연대 선언,
참가비 1만원은 단식 45일차 연대의날/규탄대회가 열리는 11월 18일(수)에 게재될 일간지 의견광고 비용으로 쓰입니다.
꼭 함께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 온라인신청: 클릭~
• 마감: 11월 16일(월) 저녁 6시
• 참가비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198-41107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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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폐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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