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폐연대 6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1. 철폐연대 주요 일정
1) 월담 선전전
- 월담 선전전이 이번 주 목요일에도 진행됩니다. 함께 하실 동지들은 점심선전전 11시 30분까지, 저녁 선전전 5시 30분까지 안산역 주차장 내 월담사무실로 오시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2) 월담 문화제
- 다음주 금요일이죠~ 6월 12일 월담 문화제가 안산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함께 해 주세요~
2. 기타 투쟁 소식
1) 포스코 1인시위 및 문화제
- 포스코 1인 시위 및 문화제가 매일 매일 이어집니다. 포스코 센터 앞에서 1인 시위가 진행되고, 문화제는 매일 저녁 7시, 포스코센터 또는 EG빌딩 앞에서 진행됩니다.
- 한분 한분 함께 해 주시는 모든 움직임이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힘이 되고, 열사의 뜻을 바로 세우는 길이 될 것입니다.
2) 생탁-택시 희망버스가 시동을 겁니다.
- 6월 6일 4시부터 시작해서 6월 7일 아침 10시 기자회견 까지 1박 2일로 희망버스가 부산으로 달립니다.
3) 스타케미칼 주점
- 스타케미칼 해복투 동지들이 후원주점을 합니다.
- 6월 12일 남영역 슘에서 2시부터 진행됩니다. 못오시는 동지들도 후원계좌 꼭 기록하고, 마음을 보내주세요^^
- 후원계좌 대구은행 508-12-002749-0(오승미)
4)송경동, 정진우, 박래군 탄원서 요청
-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희망버스를 기획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송경동(시인), 정진우(노동당 전 부대표), 박래군(인권중심 사람 소장)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6월 11일 부산고법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 날은 4년 전, 첫번째 희망버스가 부산으로 출발한 날이기도 합니다.
- 1심에서는 각각 징역 2년, 벌금 500만원, 벌금 300만원이 선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징역 2년, 징역 10월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특히 송경동 시인의 경우, 이번 선고에서 항소가 기각되면 집행유예 없는 실형이 확정될 수 있습니다.
- 이에 재판부에 제출할 탄원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온라인 참여 :Click here!
- 탄원서는 2015년 6월 3일(수) 밤 12시까지 부탁드립니다.
3.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농성 1000+ 95일 투쟁 연대행동
- 5월 18일로 1,000일이 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농성이 8월 21일이면 3년을 맞습니다. 5월 19일 기자회견 이후 #국무총리면담촉구#장애등급제폐지#부양의무제폐지#그린라이트 켜줘! 직접행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3년의 투쟁으로도 모자라 매일 아침 대로를 막아서며 투쟁하는 동지들과 함께 거리에 설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함께 할 수 있는 연대행동이 있습니다. 아래 네 가지를 꼭 읽어주시고, 하나하나 함께하며 연대의 기쁨을 누려보아요~ :)
Action1/ 분홍종이배 모으기
‘빈곤과 절망의 바다에 띄우는 희망의 꿈’ 분홍종이배를 접어 광화문 농성장으로 보내주세요.
- Click here!광화문농성 2주년 영상 시청 바로가기
- 투쟁의 과제에 공감하신다면 분홍종이배 접기에도 함께해주세요. 5호선 광화문역 농성장 지지방문과 하루농성에도 함께해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 분홍종이배 키트는 광화문 농성장에서 1세트에 1천 원으로 구입할 수 있고, 02-778-401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Action2/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해주세요.
- Click here!인터넷 서명페이지 바로가기
- 현재까지 13만 명이 함께했고, 목표는 100만 명이랍니다. 주변에도 꼭 권해주세요.
Action3/ 페이스북 좋아요! 함께 해주세요.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농성 1,000일부터 3주년까지의 여정, 더 이상 죽지말자! 국무총리 누가되던 면담하라! 해결하라!
- Click here!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하는 투쟁소식 바로가기
- 하루하루의 투쟁을 지켜봐주시고, 지지해주세요.
Action4/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후원을 부탁드려요.
후원계좌: 533301-01-088191 국민/조성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번주도 모두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철폐연대 사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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