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둘]건설플랜트 노동자들의 투쟁 - 공동요구-연대파업으로 플랜트건설노동자의 자존심을 선언하다 : 플랜트노조협의회 상경투쟁 릴레이 인터뷰

[집중취재]

올해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군 투쟁의 하나가 바로 플랜트건설노조의 공동파업투쟁이었다. 7월 12일 포항지역건설노조의 전면파업을 필두로, 7월 14일 전남동부지역건설노조, 7월 19일 여수지역건설노조의 총파업투쟁이 이어졌다. 올해 5월 건설연맹 산하에 플랜트건설노조 (2005/07/12)

[하나]건설플랜트 노동자들의 투쟁 -여수건설플랜트노조 투쟁의 두 가지 성과 : 지역을 아우르는 공동 임단협, 지역내의 정규직-비정규직 연대 강화

[집중취재]

건설 업종에는 많은 종류의 일이 있다. 우리에게는 특수고용 문제와 2001년 파업으로 알게된 레미콘을 운전하는 ‘건설운송’이 많이 알려 졌지만, 이외에도 건설일용직, 플랜트, 전기원 등이 있다. 건설플랜트와 건설 일용직의 경우 같은 일용직인데, 기술 계약직이다. 다 (2005/07/12)

서울대병원 간병인지부 투쟁 [1]

[집중취재]

서울대병원간병인지부(이하 간병인지부)의 사례는 ‘조직화가 불필요하다 또는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배제되어 왔던 여성불안정노동층의 조직, 투쟁 사례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서울대병원에 ‘간병인’이라는 노동자가 등장한지 30여년이 지나도록 이들에겐 권리도, 인 (2005/07/12)

현대자동차 임단투를 통해서 본 비정규직운동의 과제

[집중취재]

현대자동차 정규직노조나 비정규노조가 우리 운동을 대표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 투쟁을 통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어떤 관계에 놓여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과제를 새롭게 제기하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발제에서는 현대자동차 임단투에 대한 평가가 (2005/07/12)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연대회의(준) 열린우리당 점거농성을 함께 하며

[특집]

열린우리당 당직자들과 거친 몸싸움 끝에 의장실 점거에 성공했다. 열린우리당 공청회에 참석했던 다른 비정규직 동지들은 복도에서 전경과 대치하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안에서는 곧바로 정부의 법개악안 발표에 대한 항의의 뜻을 밝히며 무기한 점거농성에 돌입한다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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