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72호를 내며

[NO.72|03|2009. 발간사]

몇 일 전, 금속비정규노동자들은 킨텍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 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은 점점 부자가 되는데, 비정규노동자 들은 저임금 장시간노동에 노동조합활동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 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울분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09/08/24)

71호를 내며

[NO.71|02|2009. 발간사]

티비를 보면 화가 납니다. 라디오를 들어도 화가 납니다. 인터넷 뉴스를 봐도 화가 납니다. 왜냐하면 자본과 정권의 참을 수 없는 행동들 때문입 니다. 민중의 삶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수 많은 법들을 아무렇지도 않 게 직권상정을 하면서 통과시킵니다. 이러한 모습을 (2009/08/24)

70호를 내며

[NO.70|01|2009. 발간사]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이라는 노래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 노 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정말 잃어버린 것도 없는 이명박과 한나라당 은 ‘잃어버린 10년을 찾겠다’면서 매일 삽질을 해댑니다. 시계를 과 거로 돌리려고 용을 씁니다. (2009/08/24)

69호를 내며

[NO.69|12|2008. 발간사]

이명박은 정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면서 갖가지 악법들을 양산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mb악법에 맞서서 국회는 아수라장입니다. 그리고 국회 앞에서는 연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촛불집회에서 이러한 발언을 들었습니다. (2009/08/24)

68호를 내며

[NO.68|11|2008. 발간사]

요즘 참 눈뜨기가 싫어집니다. 매일 매일 법을 개악한다는 뉴스를 듣고 잠을 깨는 것, 그것은 참으로 눈뜨기 싫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비정규악법을 개정하겠다고 정부는 이야기 합니다. 비정규법은 악법인데, 그 악법을 또 개악하겠다는 소리입니다. (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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