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2004년, 우리는 어떤 희망의 씨앗을 만들어 갈 것인가

[NO.14|01|2004]

이번 질라라비 14호는 1·2월호 합본호로 기획되었다. 알다시피 정부의 묵묵부답 속에 이주노동자들의 농성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1월에는 세계사회포럼과 민주노총 선거라는 국내외적인 굵직한 정세 속에서 운동 진영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 투쟁을 준비해 가야할 중요 (2004/02/11)

11월, 열사투쟁의 달?

[NO.12|11|2003]

매년, 11월이면 열리는 노동자대회의 유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안타까운 건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또다시 열사가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2003/12/30)

돌잡이와 영화제

[NO.11|10|2003]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가 어느덧 1주년이 되었다. 비정규직 문제를 가지고 아니 더 나아가 불안정노동에 대해 말하던 어려움을 딛고 1년까지 살아있었다. 이제 세상에 말하고 걷고 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2003/12/29)

살인의 추억

[NO.10|09|2003]

이번 질라라비 9월호에서는 벼랑 끝에 선 서민들의 삶 속에서 과연 어떻게 좌절하지 말고 분노하기 위해 외쳐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200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