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관지 질라라비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뒤집기

[NO.77|08|2009. 특집]

많은 사람들이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자연사로 인해 민주주의의 죽음을 걱정한다. 이명박 정권이 그 죽음의 한복판에 있다고 하면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민주대연합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 정말 그럴까? 이명박 정권은 민주주의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가? 김대중 (2009/09/30)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동자들의 발걸음 - 행복한노인요양병원 노동자 인터뷰

[NO.77|08|2009. 투쟁사업장]

군산의 노동조합사무실. 인터뷰를 위해 부랴부랴 갔는데 몇 명의 동지들이 컴퓨터를 배우고 있었다. ‘빗 속에서도 투쟁에 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을 손수 쓰시면서 하하호호 연신 웃음이다. 익숙하지 않은 자판을 두들기다 보니 자꾸만 오타가 난다. 한 쪽에 (2009/09/30)

77호를 내며

[NO.77|08|2009. 발간사]

질라라비를 소폭 개편 했습니다. 꼭지 조정은 2010년부터 하지만 더 보기 편하고, 읽기 편하게 하기위해서 약간 수정을 보았습니다. 아직 미완성단계입니다. 질라라비를 읽으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더 나은 질라라비를 만듭니다. 많은 의견주세요. (2009/09/30)

진지를 구축하라! ②

[NO.74|05|2009. 비정규직과 문화]

지난 번 글(진지를 구축하라)에서는 진지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서술했다. 이번에는 진지전의 사례를 모았다. (2009/09/23)

최악보다 낫다고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니다

[NO.74|05|2009. 치열한 일상들]

원래 이번 글은 5월 마지막 주에 있는 퀴어주간도 있고 해서 성소수자를 가지고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려고 글을 고뇌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었다는 뉴스가 떴다. 그 덕에 가뜩이나 글 때문에 복잡하던 내 머리도 더욱 혼란스러워져서 글쓰기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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