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TV

[2004/0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사회학계에서 계급이념과 민중이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변혁적 관점으로 연구가 진행될 때 김진균은그 중심에 있었다. 그리고 정년퇴임과 상관없이 계급과 민중에 대한 사회학자 다운 태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고백한다. (영상: 조정민)

[2004/01/27] 한국의 동지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1]

어디에 가든 동지들이 많이 보고 싶어요. 내 옆에 동지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생각합니다. 얼굴은 못 보지만, 내 맘 속엔 동지들이 계속 있습니다. 너무 많이 고생하시는 동지들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번 싸움 끝까지 하면 좋겠다 (영상: 조정민)

[2004/01/25] [설날특집]명동성당에서 맞이한 새해

설날 밤, 영하 17도의 차가운 날씨 속에서 명동성당 한 켠에 외로이 있을 서부건설노조와 이주노동자농성단을 찾았다. 그날 밤 우리는 간간이 찾아오는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체온을 난로삼아 소주 한 잔을 기울였다. 그렇게 설날 밤은 따뜻하게 저물었다. (영상: 조정민)

[2004/01/19] 방송사 비정규 KBS 지부 아침집회 [3]

1월 14일부터 간부 중심의 1인 시위를 시작했으며 19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 중간착취 없는 고용안정과 파견제 철폐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영상: 태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