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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1|2002		검색 통합검색 검색어 제목 시설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본 ‘용역계약갱신 관행화’에 따른 용역노동자의 사회 문제 700만 비정규직의 사회문제, 그 심각성은 이제 사회적, 법적, 제도적 모순으로 구체화되는 단계에 있다. 이러한 비정규직노동자 문제는 초기의 선언적 구호와 모색의 단계('어떻게 할 것인가')를 넘어 민주노조운동의 사회적 요구로 모아내야 할 실천의 단계로 이어져야 도시철도공사의 도급 계약이 문제다 민주노총 여성연맹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과정에서 정규직에서 우선적으로 해고되고 채용은 비정규직으로 되고 있는 여성노동자 (여성의 73.3%가 비정규직) 조직사업에 주목하여 최저임금 수준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을 강요당하고 있던 청소용역노동자들에 대한 조직사업에 - 청소업체 용역 재계약의 문제점에 대해 - 용역계약에 개입하는 투쟁을 준비하자 ; 시설관리 노동자 투쟁에 대한 제언 지하철 부산시민대책위 투쟁에 대하여 1988년 7월 부산교통공단법( 2007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진 한시법 ) 의하여 설립된 부산교통공단은 다른 지역의 지하철사업 주체들과는 다르게 건설교통부장관의 지도·감독을 받는 국가공기업으로서 부산지하철을 담당하는 주체로서 다른 국가공기업들과 마찬가지로 D ‘광주․전남 비정규직 노조 연석회의’를 뒤돌아보며 한라하청, 지역금속노조 동명분회(카스코), 캐리어하청노조 투쟁에 이어 01년 12월 기아사내하청노조가 결성되어 정리해고 분쇄, 고용승계 쟁취를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다. 연이어 작년 한해 '정보통신부 계약직 노조(민주노총 지역본부 직가입)' 투쟁을 바탕으로 건설되 노동유연화 공세에 맞서는 투쟁 자본은 경제위기를 계기로 해서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그 구조조정은 노동시장 유연화(질적·양적 고용유연화와 임금유연화)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었다. 아직도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는데, 공공부문의 사유화 공세,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 제2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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