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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폐연대 엄진령 011-9579-1944
>안녕하세요 수고 많습니다.
>
>저는 외국건설 현장에 하청사와 근로계약을 1년 하고 (공사기간 2년)
>원청사와 하청사의 공사 계약 부분중 1명을 원청사에 지원한다는 내용에 따라
>원청사에 근무를 했습니다.
>
>사실을 알아보니 원청사와 하청사간에 1명 지원에 대한 급료는 원청사에서
>하청사에게 기성을 통하여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하청사에 회장이란 분이 원청사의 사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하청사 담당 부장에게 말하지 않고 현장소장에게 1명 지원부분에 대한 항의및
>급료를 주지 않는 다고해서 자주 괴롭혀서 지원 업무를 보류한다고
>공문을 보내고 하청사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
>담당 부장과 담당 공구장이 윗선인 현장 상무에게 보고를 하지 않아서
>자신들에게 문책이 되자 하청사에게 돌아가라고 한것인데
>
>저와 근로계약을 한 하청사는 원청사가 공문을 보내왔으니 정리해고
>라고 주장합니다.
>
>제가 외국에서 귀국한것은 비자가 만료되어 불법 체류가 되면
>저에게 불리할것 같아서 귀국했습니다.
>
>사직서도 쓴적 없고 회사의 방침에 동의하지도 않았습니다.
>
>근로계약에는 외국현장직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외국에서 노동비자 발급을 위해서 회사에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아
>제가 외국 주재 한국 영사와 전화와 메일로 여러번 비자관련해서
>문의를 주고 받았습니다.
>
>현재 노동위원회에 서류를 제출 했으며 회사측에서 답변서가 왔습니다.
>이유서를 보내야 하는데 노무사를 통할려 했지만 돈이 없어서 스스로 할려고 하는데
>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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