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갑회사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임금체불의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민사소송을 통해서는 연5%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승소할 경우 인지대나 송달료 등 소송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자료에 대해서는 소장에서 주장은 할 수 있겠지만 인용될 여지는 높지 않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일단 소장을 작성한 다음(1부 더 복사해서 제출해야 함) 회사를 관할하는 민사법원에 가서 인지대와 송달료를 내고 소장을 접수시키면 됩니다.
다만 문제는 회사가 판결이 선고되어도 지급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 회사 재산을 확인하여 이에 대하여 가압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철폐연대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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