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려인력이라는 인력업체를 통해서 태*양에서 안내도우미 및 검신업무를 2년5개월정도 하였습니다. 처음 인력회사에서 얘기했던 업무랑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검신업무라는게 화장품 만드는 현장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퇴근을 할때 가방과신체를 검사하는 업무입니다..3교대 근무자가 있어서 새벽6시~7시까지 한시간을 검신을 해야하고 풀로 저녁10시30분까지 근무한적도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잔업을 최고 많이 했던적이 잔업만 77시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정확하게는 잘기억이 나지 않지만,,작년겨울쯤에 태*양
쪽에서 월급을 올려줬다는 얘기를 올여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려인력쪽에 얘기를 했는데 무시당했습니다~!!
못받은 도급금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그렇게 돈을 떼어먹고 항상 적자라고 사장이 우는 소리쳤던게 너무나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한번은 너무 억울해서 따졌더니 사람 앞에다 앉혀놓고 "넌 오래다녀서(경비아저씨들과도우미는 고려인력소속인데 그중 제가제일 오래다녔음) 기껏해야 2만원 밖에 안남는다고 막말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사람 앞에다 앉혀놓고 이렇게 얘기 할수 가 있나요~!!! 그런데 제가 태*양 총무과 친한언니를 통해서 알았는데..
태*양에서 실제로 지급하는 금액과 저희가 받는 금액차가 거의4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은 회사를 그만둔지 2주일이 다 돼갑니다. 원래사는 곳은 수원이었는데 제가1월에 결혼을 하면서 오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연장을 하게되면 집에 못들어가고 친정집에서 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만둔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고려인력때문에 그만둔게 젤 큰이유 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두서 없이 썼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거는 태*양에서 올려준 도급금을 받을 수있는지,,
그리고 인력회사가 도급금을 40만원이상 떼도 법에 안걸리는지,,
잔업을 77시간을 했는데 법에 안걸리는지,,
간단히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둔상태를 아무래도 하루빨리 처리를 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 답변해주신거 보니깐 아주 꼼꼼하게 달해 주셨더라고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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