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모 조선소에서 용역사원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부서는 품질 보증팀에서 사원으로 근무 하고 있구요..
제가 이회사에 들어온건 2년전 인터넷 구직란을 냈다가
거제도 대형조선소 품질팀에으로 근무 한다기에
실제 와서보니 품질보증팀에내부에 용역 사원이더군요.
제가 외항선을 타다와서 세상물정도 하나도 모르고
품질팀이 외국인 선주와 상대하며 선박 검사관 업무를 맡는다기에
지금까지 일했지만 정직원들과 똑같은 업무와 일을 해도
차별과 멸시 그리고 우리몸만 거제도에 내던지고 가버린 용역회사
직원 관리비란 명목으로 우리가 받는 기성의 40% 가까이
착취 해간답니다 아무런 도움 없이 원청의 눈치만 보며 돈만 가로채고 방패막이도
못해주는 용역 회사 또 용역이란 이유로 이등 인생 취급하며 차별하고 서러움 주는
원청 및 정규직원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 철폐 투쟁과
관련하여 우리같은 용역 사원들도 이번 투쟁의 성격에 해당 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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