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을"이라는 아파트관리사무소 전기선임기사
(전기기사 자격소자로 경력2년이상)로 10월 16일자로
입사하여 근무하던중 11월4일자로 (20일간 근무)
관리소장으로 부터 "근로계약해지통보"를 받고 해고된
사람입니다.
저는 "을"이라는 아파트관리소 입사전 "갑"이라는 아파트
관리소 전기선임기사로 약 5년간 근무하다가 "을" 아파트
관리소에 입사하기위해 10월 15일자로 퇴사를 했으며,
다음날인 10월 16일자로 "을"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전 면접을 볼때 본인이 "갑"아파트관리소에 5년간
근무한 사실을 면접관이 알고 있었으며, 이후 다음날부터
근무할 수 있냐는 질문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으며, 입사후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 서명한일도 없고 관리소장이나
어떠한 사람으로부터도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 사실이 없읍니다. 그런데 이럴경우 "을"아파트
관리소에서 본인을 수습사원으로 인정할수 있는지요?
급여는 10일분 일한것에 대해서 급여일에 총급여의 3분의 1을
받았고(퇴직금과 월차,연차를 제외한 금액이며,
상여금은 입사하면 3개월 후에 소급해서 지급하고
3개월이 지나면 매월 분산해서 지급한다고 들었음).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를 보여주지 않았고 구두상으로도
입사전후에 수습이라는 말을 듣지 못한경우 사용자측에서
수습사원으로 규정지을 수 있습니까?
참고로 "을"이라는 아파트는 임대아파트이며
입주자대표회의가 법적으로 구성이 안된곳입니다.
참고로 비슷한 판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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